제목 그대로 ㅋㅋㅋ
요안 벤피카 전 포스트 매치 인터뷰 캡쳐입니동.
저때 요안이 한말은
우리는 우리의 경기를 하기를 원했지만 경기 동안 그들의 압박에 질식할 정도였다
우리는 무승부를 거두면 16강 진출이 확정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우리는 경기가 시작하자 놀랐고 순진하게 경기했다.
경기력에 대해 말하자면, 우리의 경기력은 아주 좋지 않았고 그래서 유감이다
내 생각에 우리는 더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고, 또 전진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로 경기에 임해야했다고 생각한다
감독님은 우리에게 골득실에 대해 이야기하며 우리가 (전반에 난 점수차에 대해) 맞대응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패하기는 했지만) 그 후 골을 넣었고 그것이 중요한 것이다
대충 이랬습니다.
저때 인터뷰를 다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리옹 공홈에 경기후 리액션 관련 기사가 있어서 그 텍스트를 요약해서 번역해보았습니동.
벤피카 전때 90분동안 12km를 뛰고나서 한시간도 안됬을때의 모습이라
핼쓱해보이네요잉ㅋㅋ..ㅋ..
어제(3일) 리옹 공홈에 뜬 훈련 기사를 보니
그땐 벤피카 전에서 선발로 뛴 선수들 모두 하루 휴식을 취한것 같았는데
오늘 훈련 영상을 보니 (오늘은 훈련 관련 기사가 없어서) 오늘도 몇몇 선수들이 보이질 않더군여.
제가 못본건진 몰라도 요리스 오빠도 요안도 안보임ㅡ.ㅡ
둘다 부상인가 싶어서 걱정하며 (특히 골키퍼는 이틀 연짱으로 쉬는 날이 잘 없는데)
퓨엘 감독 스타드 렌 전 대비 기자회견 기사를 봤는데
일단 저 둘은 부상자 명단에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둘다 하루 더 쉬는가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상자 명단엔 없었고 또 별다른 뉴스도 없었으니
내일 훈련에는 다시 복귀하겠죠
Yoann
Je suis, pour toi, un fan à beaucoup de fans
Mais tu es pour moi unique au monde
Je t'aime à la folie
요안
난 네게 수많은 팬 중의 한명일 뿐이지만
넌 내게 세상에 유일한 존재
미칠듯이 사랑해
+
아 방금전에 버섯+양파넣고 오믈렛 만들려다가
계란이 후라이팬과 혼연일체가 되는 바람에 망해서 버섯양파스크램블에그가 됬는데 ㅋㅋㅋㅋ
그래도 맛있네요
계란 버섯 양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재료라 뭐 어떻게 먹어도 맛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호 다음엔 꼭 테팔 후라이팬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