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어제 스타드 렌 과의 경기 후
팬들에게 사인+ 아는 사람 만나 이야기하는 요안 모습 캡쳐입니다.
어두운데서 찍힌 영상이라
명도 채도 수정을 해도 이모양이네요
ㅠㅠ 그거 감안하시고 보시길 ㅠㅠㅠㅠㅠ
 |
 |
열심히 사인
 |
 |
경기장 외부로 나가려다가
 |
오옿!
ㅋㅋㅋ 표정 ㅋㅋ
 |
아는 사람 만난듯
 |
 |
함박웃음
그렇게 좋니?ㅠㅠㅠ
 |
 |
 |
표정 ㅋㅋ 하여간 웃겨여
 |
 |
(Credit: OL TV)
요안은
- 경기의 시작이 좋지 못했고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 놓였었다
우리가 경기를 나름대로 풀어나갈수 있었던게 동점골을 넣은 후 부터 였다는게 유감이다
그들은 수비진영을 한참 내려서 경기했고 역습 또한 빨랐다
무승부가 납득할 만한 결과라고 생각은 하지만 더 좋은 결과가 날수도 있었기에 씁쓸하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라고 경기 후에 말했다고 합니다.
(출처: www.staderennais.com)
이건 관계없는 이야기인데
요안의 영상이나 인터뷰 같은거 보면
아무것도 아닌거 같은 사소한거 가지고도
신기해하고 웃고 까르륵 소리까지내며-_-ㅋ 좋아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
그런거보면 뭐랄까
좀 까는 듯한 시선으로 보면 별 큰 어려움없이 살면서 축구만 한게 티가 나는거 같고
어떻게 보면 모든 남자는 아빠되기 전까지 애라는 말이 맞는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요안 성격이 원래 천진난만한가 싶기도 하고ㅋㅋ 그러네여
+
그리고 제가 지지난주에 배송 받았던
안나 가발다의 라 콩솔랑트 그 책 읽고있는 중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진도가 안나가네요
ㅋㅋㅋㅋ 솔직히 전 성격 급해서
책도 영화도 포풍전개에 급전개절정 급전개2절정 급전개3절정 끝 이런 구성이 좋은데
이 책은 너무 은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맨날 자기전에 침대에서 읽다가 집중안되서 맨날 책펴놓고 잠들고 진도는 안나가고
그렇지말입니다 ㅋㅋ.ㅋ.ㅋ.. <자랑이 아냐
어쨌든 언제 다읽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읽어볼게여 ㅠㅠ흑흑 ㅠㅠㅋㅋ
아 근데 첼시도 져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그리고 밤 10시에 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지인분들이랑
구요안 어릴적 사진을 보면서
얘는 정변이냐 역변이냐 아니면 그냥 고대로 큰거냐
라는 이야기를 한적이 잇었는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구요안은
정말
역변 정변 그런거 없이
고대로 큰거라는걸 뱡금 알았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의 16세 개나줘였던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살때 사진보니 이목구비 얼굴라인 다 지금이랑 똑같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그땐...
어릴적에는 깡마른 애였다고 본인입으로 말했었는데
그때 사진보니 ㅋㅋㅋ 제가 봐도 지금보다 훨씬 마른듯
머리는
흥 그때도 지금처럼 몹시 작았군요
흥
나도 이목구비 어릴적이랑 똑같은데
난 역변했으니 안될거야....
심지어는
저 드넓은 만주벌판급 이마까지도 지금이랑 똑같은데
난 역변했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다시보니
역변이 아니라 고대로 큰건데
애기때부터 못난이인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