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ann Gourcuff/incoming folder [Photo] 사진의 대반전 그리고 etc 페레소녀 2011. 1. 13. 05:53 여러분, 제가 1월 1일 포스팅에 올렸던, 요안이 이번 윈터 브레이크때 휴가가서 서핑하다 찍힌 이 사진을 기억하십니꺄? 서핑하는 주제에 윗도리까지 다입고 해서 페레소녀로부터는 - 그래서 제 점수는요 10점만점에 2점 이란 판정을 받고 페레소녀의 지인이신 축덕녀 Z님으로 부터는 - 10점 만점에 1점, 그 1점은 인간의 존엄성때문에 차마 깎을수 없었습니다 판정을 받은 사진이었죠 그런데 알고보니 이 사진에는 반전이 있었던 것이었드랬어요. OPENCLOSE ............................... 와 jonna 인간적이에요 그렇지 않나요? 그리고 제가 지난 주에 구한 3000자 짜리 요안 관련 기사에.. 별다른 특별한 내용이나 재미난 내용은 없었는데 요안이 유소년 선수 시절 요안에게 영어를 가르친 선생님의 말이 좀 눈에 띄더군요 보통 유럽에선 유소년 선수들 모아서 합숙을 시켜도 팀 내에서 교육과정에 따라서 학업도 계속 하게 하잖아요? 그래서 요안도 유소년 센터에서 지도하는 대로 공부를 했나본데, 그때 영어 선생님이자 유소년 센터에서 유소년 선수들의 교육 담당자였던 분이 말하시는걸 보니.. - 요안은 아주 부지런한 학생이었고, 또 성적이 떨어지는걸 몹시 싫어했다. 어느 날, 그는 자신 스스로에게 화가 나 책상을 밀치기도 했다. 라고.................. 우리 요안 성격이 더럽기도 하지 영어를 못하는구나 구요안 괜찮아 내가 프랑스어를 공부하고 있잖니? 그리고 리옹 지역 일간지인 르 프로그레스에서 나온 기사를 보니.. - 모로코에서의 전지 훈련 동안 툴라랑과 구르퀴프는 계속 함께 있었다 라는 대목이 있더군요 정말 좁디 좁은 인간관계... 어릴적에 같이 뛴 지미 브리앙도 리옹에 지금 있는데 좀..... 그렇지않니 요안? 아래는 작년 4월에 기자회견하는 요안 캡쳐 몇장. 이 기자회견이 은근히 화난 요안의 모습을 볼수 있어서 제가 좋아하는 기자회견 영상인데 ㅋㅋㅋㅋ 캡쳐가 고르고 골라도 70장 가까이 되서 조만간 날잡아 올려야겠네여 ㅋ_ㅋ 오늘의 추천 곡은 비발디의 두 대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협주곡 RV 565입니다. 아래의 영상엔 1악장 알레그로, 2악장 알레그로 에 스피카토, 3악장 알레그로가 들어있네여 개인적으로 비발디, 바흐, 헨델의 곡 같은 바로크 음악 참 좋아합니다. 특히 비발디의 음악은 아무 곡이나 들어도 참 좋아요 저희 엄니는 바로크 음악이 단순해서 싫다라고 하시지만 저는 반복되는 멜로디가 참 즐겁다고 생각합니동. 그럼 오늘의 날림 포스팅은 이걸로 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런데 오늘 리옹 티비 토크쇼 보니 리옹 국립 오케스트라 콘서트+ 리옹 경기 티켓 이렇게 해서 20유로에 스페셜 오퍼를 한다는데 음악+축구 세트라니 참 좋아보이지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자리는 그다지 좋지 않겠지만 저런 오퍼가 있다는거 자체만으로도 어디임...ㅠㅠ 음악+축구라니 내가 좋아하는거 두개가 ㅠㅠㅠㅠㅠㅠㅠ CLOSE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EVALASTING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Yoann Gourcuff/incoming folder' Related Articles [Capture] 오래됬지만 좋아하는 기자회견 영상 캡쳐 *=_=* [Capture] 로리앙 전 후 요안 인터뷰 캡쳐 [Capture] 어느 덕후의 고백 [Photo] 2010년 마지막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