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전에 긴급 포스팅 용으로 꿍쳐뒀던,
2년 전에 요안이 루이비통 컬렉션에 갔을때의 사진 모음이에요.
최근 사진 아니고 2년 전 사진입니다.
2009년 6월에 루이비통 컬렉션에 갔을 때였어요
제가 요안을 좋아하고나서 이 사진을 처음 봤을땐
..... 전형적인 잘나가는 여자많을듯한 파티좋아할 축구선수라고 생각햇죠
지금은..... 그딴거 꺼져 ㅗ 라는걸,
택도 없는 소리란걸 알지만 ㅡ.ㅡ
오른쪽은 루이비통이 소속된 LVMH그룹 오너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라고 하네영
공개적인 장소에서의 공적인 일에서 여성과 찍힌 사진은 이게 유일할듯?
저 아주머니는 뉘신지 모릅니다
요안의 비즈니스를 도와주시는 분이라던가 하는 소문은 있었지만요.
그리고 요안은 이 컬렉션과 비슷한 때 있었던 시계브랜드 태그호이어 행사에서도 저 여성분과 동행했었어요.
그런데 사진을 보니 저 아주머니 왼손 약지엔 반지가 있더군요. 걱정안하셔도됩니다
근데 왜 저 아줌마는 저렇게 뿌듯하고 흐뭇한 시선으로 요안을 보는거지
입술하고는....
저 아주머니는 요안의 옆자리에 앉았었네요
전생에 마을을 구한듯
그리고 요안과 루이비통 오너의 아들 사이에 뒤로 보이는,
저 썬글라스 쓰고 흰 셔츠 블랙 수트 입은 저 남자분이 그 유명하신-_-ㅋ 요안의 변호사 디디에 풀메흐 씨에요.
백스테이지에서 요안과 마크 제이콥스.
그치만 시선은 엇갈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안 사진을 쭉 보면서 느낀건데
요안은 시계 차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나봐요
2년이 다되가는 시간동안
시계 찬 모습의 사진/영상을 본건 정말 다섯 손가락에 꼽을 정도..
제 기억으로는 위의 루이비통 컬렉션을 합쳐 다섯번 정도였는데
모두 저 윗 사진에서와 같거나 비슷한 시계같아보였어요.
차는 아우디고 BMW고 뭐고 여러대 갖고 있다더니
시계말고 차에 몰빵하는건가 싶기도 하네여ㅡ.ㅡㅋㅋㅋ
근데 맨날 타는 차는
다른 슈퍼카나 그런거에 비해서 비교적 가격대가 낮은 차던데 말이죠 ㅡ.ㅡㅋㅋㅋ
각설하고.
어제 제가 요안이 기자회견에서 말한 내용을 번역해서 올렸었잖아요?
그런데 예전보다 요안관련 기사든 다른 기사든
불어로 된 축구 기사를 보면
더 빨리 해석이 되서 기분이 좋아요.
어제 그 기자회견 내용도
구글 번역기 한번도 안쓰고 네이휑 프랑스어 사전만 켜놓고 한거였거든여 ?
그런데 그냥 처음 스윽 훑어볼때
그때 읽히고 이해되는게 늘어서 속도도 빨라져서 기분이 좋았어요
망고 차암 고맙다? ㅡㅡ)흥
망할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