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안이 이번주에 리옹 TV와 한 인터뷰 관련 기사에요
[페레소녀의 초보 프랑스어 실력으로 번역한것이라 오역 의역 생략의 가능성 아주 큽니다]
구르퀴프: <<동료들과 협력하는 기쁨을 가지기>>
요안은 행동이 빨랐다. 그는 재빨리 지난 시즌으로부터 돌아왔고 그 무엇보다도 새로운 프리시즌에 있을 훈련에 대해 신경을 쓰고 있다. 그 와의 인터뷰는 목요일 19시에 방송될 'L'Estivale'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우리의 눈에 띈 것은 이 브르타뉴인의 체형이었다. 이 청년은 예전보다 날렵해졌다. <<그렇다. 나는 몇 킬로그램을 감량했다. 프리시즌동안 근육량을 좀더 늘릴 계획이다. 휴가동안 나는 기분 전환을 했고 가족과 친구들과 시간을 보냈다. 물론 테니스, 골프, 서핑과 같은 다른 운동을 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우리는 이 전 보르도 선수가, 지난 시즌에는 그러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올림피크 리옹의 유니폼을 입고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하게 된다. 요안은 지난 시즌 후반부의 부상때문에 다른 선수들보다 일찍 시즌을 마감하기 전까지, 총 2327분을 뛰며 4골을 기록했다. <<나는 부상들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고 그래서 나는 신체적으로 아주 좋은 상태였던 적이 거의 없었다. 나는 내 스스로를 증명하기 위해 내 자신이 되어야한다.>>
<<지난 시즌에 리옹은 최종적으로 3위를 기록했지만 그것은 뛰어난 기록은 아니었다. 전반적으로 클럽 내부에 이상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선수들은 경기를 즐기며 하지 못했고 당연히 사람들은 우리가 나태해졌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우리는 그들의 실망감을 이해할수 있었다. 우리도 같은 기분이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훈련 세션같은 것들에서 이미 예전과 다른 점이 보이는가? <<예전과 달라진 점이 분명히 있고 그런 점들은 이미 수면위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의 경기는 달라져야하고, 앞으로 변화가 더욱더 많아져야 할것이다. 피치위에서 선수들은 동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에 대한 기쁨을 가져야한다. 그것은 나에게도 적용되는 말이다. 나는 좋은 경기를 보여주기 위해서 또 내가 보르도에서 보여줬던 모습을 다시 보여주기 위해서 다른 동료들을 필요로 하는, 한 팀의 일원일 뿐이다. 당신도 알다시피, 축구에서는 그것이 사실이고 그것은 내가 경기를 보는 관점과도 같다..>>
그가 보여줄 설욕전과 그의 현재 상황, 챔피언스리그 예선 그리고 프랑스 국가대표팀으로의 복귀에 대해 지금 당장은 말할 필요 없이, 지금 그는 개인적인 준비 단계를 거치고 있고 그것은 전체적인 조직력을 강화시키는 것의 시작이다. <<(선수들은) 경기에 뛸 완벽한 상태가 되기위해 훈련 중이고, 또 능동적인 태도를 더 강하게 가져야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또한 특정한 기준을 세우는 것이 필요한데, 나는 그 점을 잘 느끼고 있다. 지금 일요일 이후로 내 발목에 문제가 생겼는데, 당연히 그 점이 걱정이 된다.>> 그는 이번 주 초에 스탭들에게 자신의 발목에 생긴 문제에 대해 알렸다. 그 후로 그는 훈련을 중단했고 목요일에 그는 이곳을 떠나 리옹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번역: 페레소녀
원 출처: http://www.olweb.fr/fr/Accueil/100007/Article/56548/Gourcuff-prendre-du-plaisir-pour-en-donner
[페레소녀의 초보 프랑스어 실력으로 번역한것이라 오역 의역 생략의 가능성 아주 큽니다]
출처: http://yoanngourcuff.tistory.com/1281
부연 설명은..
마지막 단락에서의 '기준'이라는 건 문맥을 보아하니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최소한의 컨디션' 뭐 이런것 같기도 하네요.
역시 지난 시즌 후반부에 저랑 다른 분들이
구요안 왤케 후덕해졌냐고 막 그랬는데
또 지난 시즌에 요안이 과체중이라 피지컬적인 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말도 있었는데
체중 감량을 했다는거 보니
그 말이 다 사실이었던거 같네요
그런데 오늘 가르드 감독이 요안의 부상에 대해서 말했는데
요안의 부상은 발목에 생긴 염증때문이고
다음주 월요일까지 그 경과를 봐야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요안은 목요일 당일에 리옹으로 돌아가기위한 비행기를 타러가기 전에도
스탭분과 수영장에서, 또 자전거로 훈련을 진행했다고 하네요.
아래 캡쳐는 윗 기사에서 언급된 'L'Estivale'이라는 프로그램 7일자에 나온 요안의 인터뷰 모습 캡쳐 조금이에요
전체 캡쳐는 조만간 다 올릴게요
ㅇ_ㅇ
ㅇㅅㅇ
ㅇ.ㅇ
(Credit: OL TV)
저 L'Estivale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온 요안 인터뷰를 보니까
인터뷰 후반에 '(피치위에서) 즐거움을 되찾고 싶다'라는 말을 반복해서 하던데
이번 시즌엔 꼭 그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어제 제가 포스팅 말미에..
왜 구요안이 제게 고맙다는 말을 안한건지 알겠다고 썼잖아요?
특별한 이유는 없어요
팬들이 구요안에게 선물을 엄청 줄테고
그러니까 선물 받는것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렇겠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