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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n Gourcuff/incoming folder

[충공깽] 제 로망은 am 8:45 하늘나라로

 
평화로웠던 지난 금요일 밤,
곱게 접어 제 마음속 깊은곳에 숨겨놓았던 저의 한떨기 로망은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맞고 장렬히 산화하고 말았습니다.




부제: 전 변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