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에 리옹 선수단이 코르시카의 포르토-베키오 라는 곳 에서 윈터브레이크 훈련을 시작하긴 하지만
시차가 있어서 소식은 한국 시각으로 2일정도 되야 다 올라올것 같기 때문에 일단 다른 포스팅을 합니다 ㅋㅋ
구요안 휴가사진은 없어영ㅋ_ㅋ(....)
제가 쉬다가 블로그에 복귀한 이후에 구요안 사진 포스팅을 거의 안한거 같은데
그래서 오늘은 사진 모음 포스팅을 해볼까 해영.
일단 오늘의 추천곡을 켜주세영 ㅋ_ㅋ
시작은 생글생글 곰
이건 밀란 시절 같은데 머리 올빽을 잘 못봐서...ㅋㅋ..ㅋ...
M자 이마군요 그렇다면 구요안도 탈모의 가능성이 현저히 높은..?!!???!!
수염과 어울리지않는 동그랗고 앙증맞은 귀
보르도 시절 보르도 클럽 간부 니콜라 드 타베르노와 함께.
항간에 드 타베르노와 찍힌 사진들이 구요안과 구요안 아버지 이런 설명으로 돌아다니던데
뭐.. 구르퀴프 시니어의 모습을 떠올려보면 구요안 아버지라고 생각할 만도 하겠네여 ㅋㅋㅋ
어흥 입술...................♥
이건 보르도 시절 초반의 유에파.컴과의 인터뷰.
화질이 별로 안좋아서 그런지 자체 뽀샵쳐리가..^.^
사실 유에파.컴 과 한 인터뷰는 다들 블링블링했어요 유에파 그거 하나는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르도 시절에 보르도 클럽 티비와 한 인터뷰인데 전 저 인터뷰는 못봤음...ㅋㅋ..ㅋ..
월드컵가서..........ㅠㅠ
그윽하니 좋네여 조타 참 조타 ㅠㅠㅠㅠ
어머 옵빠 팔뚝...ㅎㅇㅎㅇ
........그런데 털에 빛이 반사되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2010년 봄에 있었던 인터뷰 캡쳐인데
저 인터뷰에서 부부젤라 불다가 삑사리나고 웃고 난리도 아니어쎄여.
옵빠 입술..........ㅎㅇㅎㅇㅎㅇ....................
이건.... 월드컵 우루과이전에서의 움짤이네여
아오 월드컵 생각만 하면 혈압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자회견중에 멍한 곰
이건 2010년 3월에 클레르퐁텐에서 레퀴프 지와 인터뷰하며 찍은 화보 중 하나에여
인터뷰 내용은 별로였지만 이쁘긴 겁나 이뻤음 ㅠㅠㅠ
보르도 시절에 동료인 마티유 샬메의 아들과 놀아주는...
저때 팬이 찍은 영상도 있는데 보니까 잘놀아주더라고여 ㅋㅋㅋㅋ
클럽 하우스의 주방을 습격한 곰(feat. 샤막)
보르도 클럽 하우스 주방에서는.. 그 유명한 치즈버거 타령도 있었죠(먼산)
원근법 무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혼자서 왤케 커보이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_세상_모두를_왕따시키는_구요안.jpg
ㅋㅋㅋㅋㅋㅋ아오 왤케 처량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년 여름에 프랑스 전 총리 딸(이자 모델)이랑 스캔들 나고나서 그 후로 2년 반동안 연애는 커녕 스캔들도 안나서 흠좀무 했는데
이런 사진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네여
하긴 프랑스의 ㅅㅌㅈ ㅇㅈㅇ 커플일지 아닐지 알게 뭐임..ㅡ.ㅡ
이런 각도 좋아함.....♥
분명히 이 사진은 친구들이랑 찍힌 사진이라고 알고 있는데
분위기는 무슨 떼인 돈 받으러 구요안에게 몰려온 빚쟁이들같은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윽그윽
아오 느끼...
2009년 레퀴프 매거진에 실린 화보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 세가지 중 중 하나인 사진들인데...
좋네여...ㅎㅇㅎㅇ 특히 등...ㅎㅇㅎㅇ <ㅉㅉㅉㅉ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구요안의 핫 바디(....)로 추위를 녹이시길 바라요
다시한번 해피 뉴 이어 ㅋㅋㅋ
아
오늘의 추천곡은 지금은 고인이 된 프랑스 가수 그레고리 르마샬Gregory Lemarchal의
Mon Ange, 나의 천사 라는 곡이에영 ㅋ_ㅋ
르마샬의 목소리가 참 좋은데...
낭포성섬유종인가 하는 선천적 유전질환으로 스물 넷의 나이로 2007년에 세상을 떠나서 참 안타까웟습니당.
가사 중에 이 구절이 참 좋아요
Le jour où tu es tombé du ciel
changé ma vie
Tu es mon ange providentiel
Je t'aimerai jour et nuit
Le jour où tu es tombé du ciel
J'ai enfin compris qui j'étais
Tu es mon ange providentiel
Celle dont j'ai toujours rêvé
네가 하늘에서 내려온 바로 그 날
사랑이 내 삶을 바꿨지
다행히도 너는 나의 천사
나는 널 낮과 밤 동안 계속 널 사랑할거야
네가 하늘에서 내려온 바로 그 날
나는 마침내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되었지
다행히도 너는 나의 천사
그리고 그 천사는 내가 항상 꿈꿔오던 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