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자세한건 접은 글에 있어요.
요안이 프랑스 시각으로 24일 낮에 클레르퐁텐에 도착했습니다.
같은 리옹 소속인 요리스와 레베예르도 집합 시간에 맞춰 도착했다는 것 같네요.
으아니 저 온돈이...
구요안의 흑발 마음에 드네요 ㅎㅇㅎㅇ
그런데 머리에 곱슬기운이 없어서 그런가 머리숱이 확 줄어든것 처럼 보이네요-_-
팔뚝 ㅎㅇㅎㅇ...
그리고 도착하고 나서 바로 훈련을 시작한것 같아요.
일단 도착 당일이니 풀 트레이닝은 하지 않을듯 한데 아직 자세한 소식은 없어요.
왼쪽 네번째 반만 나온 애
아련히 메네즈와 벤제마 사이로 보이는 구요안
왼쪽 세번째
맨 오른쪽 구요안
훈련 사진들은 아직 다 올라오지 않은듯 한데
일단 전 좀 자고-_-;
업데이트 된 사진 있으면 그 후에 추가하던지 할게여.
(Credit: daylife)
그리고 며칠전에 제가
요안이 고향에서 자신의 개인트레이너 (그리고 동시에 아버지의 팀인 로리앙의 피지컬 트레이너이기도 한)
티뷔스 다루 씨와 함께 훈련하고 있다는 소식을 올렸었잖아요?
그런데 그분이 언론과 인터뷰를 하던 중에 요안 이야기를 했는데..
그건 단신으로 올리기가 좀 길고 많은 내용이라서 며칠내로
제가 출국하기 전에..ㅡ.ㅡ 한번 번역해서 따로 올려보든지 할게영.
저는 대충 다 읽어보기는 했는데
그 트레이너분이 한 말 중에 이런 말들이 있었어요.
- 그는 작년 여름에 당했던 부상에서 회복하기 위해 자신이 할수 있는 가능한 모든것, 또 생각할수 있는 모든 것들을 했다.
- 그는 라커룸에서는 제일 개인적(individual)인 선수이지만 피치위에서는 제일 팀을 위하는 선수이다.
이 두 문장이 가장 머리속에 맴도는데..
첫번째 문장도 작년 10월 르 몽드지와 한 인터뷰가 생각나면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그런데 두번째의 개인적이라는 단어는 나쁜 뜻은 아닐거라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좋게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ㅡ.ㅡ
애매한...
자세한건 조만간 기사 전체를 번역해서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