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건 접은글에 있어요
일단 윗 사진은
캐나다 몬트리올 현지 시각으로 24일 저녁에 있을 임팩트 몬트리올 과의 경기를 위해
그 전날 기자회견에 나온 요안과 리옹 감독 레미 가르드의 기자회견 사진입니당.
기자회견에서 요안은
임팩트 몬트리올에서 뛰고 있는 전 밀란 선수인 알레산드로 네스타에 관한 질문과,
몬트리올의 팀에서(임팩트 몬트리올은 아님) 감독생활을 했던 구르퀴프 시니어에 대한 질문도 받았다고 하네요
근 열흘가까이 포스팅이 없었죠
뭐 딱히 별다른 요안 소식이 없기도 했지만...
실은 요안에 대한 저의 관심이 예전같지 않아서-_-).....
......구요안이 예전처럼 특별해보이지 않아요.
콩깍지 벗겨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만에 개안 수술 했네여.
호호호
근데 콩깍지 벗겨지면 바로 구요안덕 탈덕으로 이어질줄 알았는데
또 그건 아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탈덕도 못하고 이게 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저는.. 어제 프랑스 대사관에 워홀 비자 신청 날짜 예약잡았어요
9월 중순인데..................ㅋㅋㅋㅋㅋㅋㅋ떨리네여
영국 처음 갈때도 이렇지는 않았는데
며칠 전에는 프랑스 가는 비행기 안에서 프랑스 가기 싫다고 울고불고 난리치는 꿈도 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생각대로 비자가 나온다면 늦어도 11월 중순에는 출국할거 같은데
ㅋㅋ불어때문에 무섭네여 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
진짜 불어만 생각하면 숨이 턱턱 막히고 어지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저는 영국에 처음 갈때 학생비자 신청할때도 인터뷰 없이 했고
(예전에 비자법 바뀌었을때 이것도 바뀌었을듯. 이젠 인터뷰 한다는거 같았어요)
현지에서 대학교용 학생비자로 전환+연장할때도 12주 걸리기는 하지만 인터뷰 안하는 옵션으로 했는데
(비자 신청비 두배 정도내고 이민국에 예약잡아서 인터뷰하고 하루만에 비자나오는 옵션도 있는데 그건 예약날짜가 다차서 못했었음)
프랑스 대사관에서는 인터뷰해야한다니 긴장 백배네요 ㅠㅠㅠㅠㅠ
영어도 아니고 불어로 대사같은 관공서에서 인터뷰한다니
부담이 한 억만배정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그 외에는 잘 지내고 있어요.
다만 기껏 미리 유로 환전해서 외화통장에 넣어놨더니
유로 환율 계속 떨어져서 짜증나는거 빼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90원일때 환전했더니 지금 1390원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20만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