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안이 파리에서 열린 모터쇼(Mondial de l’Auto)의 현대 부스에 리옹 회장 장-미셸 올라스와 함께 참석했다고 합니다.
요안은 그 자리에서 한 인터뷰에서 복귀 시점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접은 글에 있어요.
요안이 파리에서 열린 모터쇼(Mondial de l’Auto)의 현대 부스에 리옹 회장 장-미셸 올라스와 함께 참석했다고 합니다.
요안이 참석한 것은 현대 측의 요구에 의한 것이었다고 하는데
그럼 요안은 현재 산재로 병가 중이지만 직장 스폰서의 요구로 외근을 뛴 셈이 되겠네요.
그리고 요안은 그 자리에서 리옹 클럽 TV와 인터뷰를 했어요.
아래가 그 인터뷰 내용이고 인터뷰 내용 다음에는 영상 캡쳐가 있습니다.
- 부상에 관해서는, 재활 훈련은 모든 것이 잘 흘러가고 있고 큰 진전이 있었다.
복귀 시기에 대해서는, 그리 늦지는 않을 것이고 나는 10월 중순 쯤에 단체 훈련에 합류하기를 바라고 있다.
질문)시즌 시작이 아주 훌륭했지만 (부상으로) 그것을 한번에 날려버린 것은 유감스런 일이었다. 그것에 혼란스럽지는 않았는가?
- 그랬다. 하지만 그것은 지나간 일이다. 시즌 초반에 나는 부상을 당했지만 팀은 좋은 경기를 보여주었다. 그 점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시즌 시작후) 지금까지 팀은 모든 대회에서 패하지 않고 좋은 경기를 보여주고 있다는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이런 아주 긍정적인 움직임을 이어나가야 할 필요가 있고 모든 대회에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일수 있도록 쉬지 않고 계속 노력해야한다.
그리고 그렇게 모터쇼에 참석하고 나서인지 그 전인지는 모르겠는데
여친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되었네여.ㅋㅋㅋㅋㅋㅋㅋ
아래는 캡쳐들이에요.
센터에 올라스 회장이랑 같이 있는, 머플러 한 분이 현대측 분인듯? 한국분 같기도 하네여
(Capture credit: OL TV)
이제 (비자가 제때 잘 나온다면) 프랑스 갈 날이 두달 정도 남았는데
그래서 발등에 불떨어져서ㅋㅋㅋㅋ
어제부터 막 단어 하루에 50개씩 외우고 그러고 있네여
그런데 생각보다 단어가 잘 외워지네여
물론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넘기는게 문제지만
아예 머리에 안들어가는거 보다는 희망적인 상태...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구요안 덕에서 탈덕 하고 싶은데.. 그게 맘대로 안되네욬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구요안이 인터뷰에서 언급한 단어나 숙어 이런게
머리에 더 잘들어오기는 해요
그건 그런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요안 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