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출할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스타드 제를랑 티켓 오피스에서 이렇게 리옹-낭시 전 티켓을 사왔어요.
고민하다가 수요일 19시 경기라 집에 돌아올때 너무 늦지는 않을거 같아서 티켓을 질렀고
장 조레스 스탠드(선수들 입장할때 피치로 나오는 입구가 있는 스탠드) 아랫쪽 인데...
그런데 티켓 사고 집으로 돌아온지 4시간 후에
구요안 부상 소식이 들리더군요
올해가 얼마 남지는 않았지만 오른쪽 허벅지 내전근 파열로 올해는 못나온다고
리옹 회장 장-미셸 올라스가 RMC라디오에서 밝혔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 경기인 일요일 생테티엔 전에서 입은 부상이라는데
저는 버퍼링이 너무 심해서 경기를 제대로 보지는 못해서
경기중에 충돌이나 그런 부상장면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풀타임도 아니었는데.
에휴
여러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티켓값 40유로 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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