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짓] 이 남자의 재탕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이 곰남자의~'시리즈 입니다.

오늘은 그 5번째, '이 곰남자의 재탕' 편이에요.

1편 '이 곰남자의 취향'편은 여기 http://yoanngourcuff.tistory.com/1125
2편 '이 곰남자의 과거'편은 여기 http://yoanngourcuff.tistory.com/1257
3편 '이 곰남자의 고집'편은 여기 http://yoanngourcuff.tistory.com/1018
4편 '이 곰남자의 심리'편은 여기 http://yoanngourcuff.tistory.com/1414

사실 이 편은 그냥
구요안이 같은 옷을 언제 어디에서 또 입었나 에 관한 거라 설명이 별로 없을겁니당.

그냥 사진만 보세여 ㅋㅋㅋ
좋은건 자꾸 봐도 좋은거니까요

이 곰남자의 재탕

- 그가 자주 입는 옷은 무엇인가

사실 이 포스팅은...

제가 트위터에서 트친님들께
'구요안의 같은 옷 다른 장소'로 이야기를 하다가

판이 커져버려서(...)
급하게 하게 된 포스팅이에여.

그래서 별거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헛짓이에옄ㅋㅋㅋㅋ

그럼 거두절미하고 본문 ㄱㄱㄱㄱ

이건 2009년 여름에 0809시즌 최우수 선수/최우수 골 상 시상식에서...

그리고 이건 2009년 가을에
보르도 구단 대주주인 니콜라 드 타베르노와 함께 찍은 사진이에요.
셔츠고 뭐고 바지랑 벨트까지 시상식 사진이랑 똑같은거 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포착- 팬의 역습
원래 요안 차는 저 색의 아우디였쪙.

그리고 이건 2011년 여름 기자회견 모습...
같은 셔츠죠?

그리고 이건 역시 2011년 가을의 벤츠 스폰서쉽 관련 행사.
꽈배기 니트 안에 역시 같은 셔츠네요

이건 0809시즌인가? 보르도에 있을때 보르도 선수들이랑 같이 티비 프로그램에 나갔을 때인데..
바지를 주목하시죠

이건 같은 시즌 로리앙 원정 가서였을거고

이건 국대가서

이것도 국대 가서
인데 저놈의 청바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번엔 위의 점퍼가 Y-3 브랜드 제품이었는데
0910시즌 겨울에 잘 입었던 거였져.

이때도 2010년 1월에 폭설왔을때..

이것도 같은 시즌...

이건 2010년 1월에 France3 TV를 상대로 샤막과 함께 한 인터뷰였는데
저때 폭설온 날에 인터뷰를 한건지는 몰라도 옷이 같은데 확실히는 모르겠네영

이건 보르도 입단식때 사진인데
재킷 안의 티셔츠를 보세요

이건 2009년 여름에 팀 동료들과 테니스보러가서.

이건 팬직찍인듯

같은 디자인의 화이트색 티셔츠도 있었더랬어요.

이건 2009년 가을에 고향인 플뢰메르에 있는 장애아동 재활 시설을 방문했을 때였는데
저 안경 그려진 티셔츠를 보세영.

이건 보르도 시절이니까 비슷한 무렵일듯?

이건 시공간을 뛰어넘어 올해 6월에 유로 명단에서 탈락하고 고향에서 찍힌 사진이에요 ㅋㅋ
저 아베크롬비 후드 안에 있는 티셔츠는 분명 저 티셔츠가 맞습니다 맞구요

그리고 다음은 요안이 셔츠 위에 입은 저 니트에요.
이건 사진을 보니 2009년 1월이네여

그리고 이것도 비슷한 무렵에 축구 토크쇼 나와서...

이건 그냥 지역 행사였던듯

이건 2010년 5월에 보르도에서의 시즌 마지막 홈 경기때...

이건 리옹으로 이적해서 2010년 10월에 르 프로그레스 지와 인터뷰 했을때

이건 2011년 1월에 로리앙과의 홈경기때 경기 마치고 모습이에여.
티 위에 그 니트를 둘렀죵

이건 보르도 시절에 이름모를 인터뷰..
제가 좋아하기 전이었어서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올해 2월 알루 디아라가 주최한 행사에 같은 블랙 코트를 입고...

이 영상에서도 입고 나왔었죠
10월에 찍은 영상..

이건 부상에서 복귀한 후니까 윗 사진으로부터 조금 후의 팬직찍.
저는 저 블랙 코트가 맘에 들어요 단정하게...

이건 월드컵 출전 하기전에 인터뷰한 영상인데
이번엔 저 셔츠에요

이건 리옹에 와서 한 피쩨리아에 피자먹으러 갔다가 찍은 사진이라고 봤고 ㅋㅋ

이건 2011년 2월에 보르도 티비와 인터뷰한 영상이고 ㅋㅋ

이건 올해 4월 팬직찍이고

이건 다른 때인거 같은데
저 셔츠와 레인자켓같은 재킷을 세트로 잘 입네요 ㅋㅋ

2011년 5월에 있었던 이 인터뷰에서도 같이 세트로 입었고 ㅋㅋ
샐러리맨 같네여

이건 보르도에서의 팬 직찍인데
이번엔 저 티셔츠에여

이건 고향가서 친구들에게 삥뜯기는듯한 모습인데
저 사진에도 이 티셔츠가 있죠?ㅋㅋㅋㅋ

이건 2년 전에 보르도에서 리옹에 처음 도착했을때...

이건 2011년에 보르도-리옹 전을 앞두고 리옹 티비와 인터뷰 했을때 모습이었어요.

그리고 드디어 문제의 아베크롬비 후드 ㅋㅋㅋ
이건 보르도 시절 팬직찍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