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아니고 자정이 넘었으니 어제 있었던 발렌시엔 전에 요안은 결장했지만 팀은 2-0으로 승리했습니다.
자세한건 접은 글을 펴세요.
이번 발렌시엔 원정 승리는 2008년 이후 발렌시엔 원정에서 리옹이 거둔 첫 승리라고 하는데
일단 요안과 그르니에 두 공미는 다 선발이 아니었지만 그르니에는 후반에 교체로 나왔어요.
그 외에는.... 샬케로의 이적이 거의 확정된 미셸 바스토스는 스탠드에서 경기를 관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래는 리옹 회장 장-미셸 올라스가 요안의 결장에 대해 발렌시엔 전이 끝나고 언론에 한 말이에요.
- 요안은 오늘 밤 경기에 뛰지 않았다. 그는 환상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그 점(경기 결장)은 슬픈 일이다. 그에게는, 우리가 더이상 논의하지 않는 사안을 포함해 몇 개의 선택지가 있었다. 앞으로 그와 이야기를 해봐야겠지만, 우리에게는 그의 잔류가 최우선이다. 우리는 토트넘과 프랑스의 다른 팀들을 상대로 더 강한 스쿼드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