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 감독 레미 가르드가 BeIN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또 RTL 라디오에서 비셍테 리자라쥐가 진행하는 축구 프로그램인 '클럽 리자Club Liza'에 게스트로 나와서 요안에 대해 한 말들입니다.
[페레소녀의 초보 프랑스어 실력으로 번역한것이라 오역 의역 생략의 가능성 아주 큽니다]
[좌- 레미 가르드 리옹 감독, 우- 요안 / 사진은 글 내용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 요안은 수요일에 훈련을 재개할 것이다. 그는 허벅지 내전근에 염증이 있었고 나는 특히 그가 앞으로 (신체적인) 걱정거리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 그의 리옹에서의 미래? 이번 시즌이 끝난 후에 상황을 살펴 볼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가 팀 전력에 복귀해 팀이 시즌 후반부를 잘 마치는데 기여하는 것이다.
언제 우리는 진정한 요안 구르퀴프를 다시 볼 수 있는 것인가
- 지금은 그가 연이은 부상을 겪고 있지만 나는 요안이 머지 않아 자신의 최고의 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자신에게 큰 믿음을 필요로 하고, 또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서 자신에게 아주 적절한 환경을 필요로 하는 청년이다. 클럽은 그에게 최대한의 것을 해주기 위해 노력한다.
지금 현재로서는 우리가 그것(역주: 요안에게 최대한의 것을 해주는 것을 말하는 듯 하네요)을 아주 잘 달성했다고는 말할수 없다. 그러나 그는 재능이 있고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나는 그에게 믿음을 갖고 있다.
지금 현재로서는 우리가 그것(역주: 요안에게 최대한의 것을 해주는 것을 말하는 듯 하네요)을 아주 잘 달성했다고는 말할수 없다. 그러나 그는 재능이 있고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나는 그에게 믿음을 갖고 있다.
프로 축구에서는 때때로 상대 팀 선수와의 대립처럼, 자신이 강한 인상을 주어야 하는 같은 팀 동료와의 대립도 있을수 있는데
- 요안은 싸움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축구는 케어베어의 세계가 아니고, 종종 누군가와 싸워야만 할 때도 있다. 때때로 요안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심리적으로 복잡한건 사실이다. 그리고 그보다 스스로에게 더 적은 질문을 하고 더 결단력이 좋은 사람들이 있다. 그건 분명하다.
번역: 페레소녀
원 출처:
http://www.rtl.fr/actualites/sport/football/article/gourcuff-leonardo-sa-carriere-le-match-nul-a-brest-remi-garde-invite-du-club-liza-7759087210 (사진 제외)
[페레소녀의 초보 프랑스어 실력으로 번역한것이라 오역 의역 생략의 가능성 아주 큽니다]
[페레소녀의 초보 프랑스어 실력으로 번역한것이라 오역 의역 생략의 가능성 아주 큽니다]
인터뷰 중간에 나오는 '케어베어'는 아동용 애니메이션인데 프랑스어로는 'Bisounours'에요.
이런 애들...ㅋㅋㅋㅋ
(자세한건 위키 http://en.wikipedia.org/wiki/Care_Bears)
출처 링크에 가보시면 알겠지만 클럽 리자라는 프로그램에서 가르드 감독의 인터뷰 파일이 총 80분 짜리에요.
당연히 저는 들어보지 않았고요(....너무 길기도 하고)
그냥 텍스트로 나와 있는 것만 번역해서 올려봅니다.
뭐 지금 가르드 감독의 이야기나 3년 전에 리자라쥐가 요안에 대해 한 이야기나 별로 달라진게 없네요.
싸우는게 싫어도 가끔은 싸우고 자신의 이빨을 드러내야할 때가 있다는 이야기...
그리고 이 이야기도 같아요
'그보다 스스로에게 더 적은 질문을 하고 더 결단력이 좋은 사람들이 있다.' 라는 대목을 바꿔 생각해보면
요안이 자신에 대한 질문이 많고 생각이 많다는 의미도 되겠죠
그것도 별반 달라진게 없네요 2년 전이랑 비교해서..
물론 그건 성격이니까 쉽게 변한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지만..
첫번째 이야기는 좀 답답하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