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요안에 대해 말한, 전 소속팀인 보르도 소속의 선수 인터뷰 일부분이에요.
자세한건 접은 글에 있습니다.
요안의 전 소속팀인 지롱댕 드 보르도 소속 선수 중에 그레고리 세르틱이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89년생의 프랑스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인데 현재 수비형 미드필더에요.
요안이 보르도에 있을때 A팀 데뷔를 했던가 그럴텐데 그때는 요안과 비슷한 포지션이었는데.. 그 동안 포지션 변경을 한 모양이네요.
어쨌든 세르틱이 요안의 보르도 시절에 요안과 사이가 좋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보르도 공홈에서 한 팬들과의 Q&A에서 세르티치가 답변에서 요안을 언급한 대목이 있어서 가져와봅니다.
[페레소녀의 초보 프랑스어 실력으로 번역한것이라 오역 의역 생략의 가능성 아주 큽니다]
당신과 함께 플레이했던 전 보르도 소속 선수 중에서 제일 그리운 선수는 누구인가?
세르틱: 요안 구르퀴프다. 나는 요안에게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 우리는 서로 아주 잘 통한다. 그가 보르도에서 뛸때 우리는 피치 밖에서 아주 자주 만났다. 그는 나에게 아주 좋은 친구이다. 물론 그가 보르도를 떠난 후 예전만큼 자주 연락을 하거나 보지는 못하지만, 나는 항상 그와 연락을 하고 있다. 나는 그와 좋은 순간을 아주 많이 보냈다.
당신의 보르도에서의 첫 시즌에, 퍼스트 팀 선수 중에서 당신이 본보기로 삼은 선수는 누구였는가
세르틱: 내가 기억하는건, (내가 퍼스트 팀 선수로부터 본받고 싶었던 것은) 그들이 보여주는 경기력의 일관성이었다. 내가 이 곳에 도착했을때 나는 요안과 자주 함께 훈련했고 그가 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리그 타이틀을 따내던 그 시즌(역주: 2008~09시즌)에 그는 정말 엄청났고, 이 팀의 모두를 꿈꾸게 만들었다. 그는 나의 단짝 친구였고 그가 프랑스에서 최고의 미드필더였던 만큼, 나는 가까운 그를 본보기로 삼았다. 그리고 다른 선수들에게서는 자신을 컨트롤하는 법과 인내심을 배우려고 노력했다. (이하 생략)
당신의 프로 첫해에 당신과 비슷한 포지션에 있던 요안 구르퀴프가 당신에게 피치 위에서 해준 조언이 있다면 무엇인가
세르틱: 경기에 대해서는, 동료들과 함께 경기를 하는 즐거움이 제일 중요한 것이라고, 즐거움을 느끼며 경기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항상 나에게 말했다.
당신의 데뷔 이후로 어떤 동료가 당신과 아주 좋은 협력플레이를 보여줬다고 생각하는가?
세르틱: 자꾸 반복해서 미안하지만 나는 다시 나의 '요(요안의 별명)'라고 말할것이다. 그와 함께 경기하면, 내가 그에게 패스하면 나는 그 즉시 그가 어디로 그 공을 줄지 알수 있었다. 우리가 많은 경기를 함께 뛴건 아니고 (함께 뛴) 정확한 경기 수도 알수 없지만 그와 함께 경기하는 것은 언제나 즐거웠다. (이하 생략)
번역: 페레소녀
원 출처: http://www.girondins.com/sertic-2-%E2%80%93-%C2%AB-international-croate-un-objectif-%C2%BB.html
[페레소녀의 초보 프랑스어 실력으로 번역한것이라 오역 의역 생략의 가능성 아주 큽니다]
구요안이 자기보다 어린 애들에겐 참 잘해줬나봐요 ㅋㅋㅋㅋㅋ
구요안 빠돌이가 요기잉네
리옹와서도 리옹 꼬꼬마들이 구요안이 친형같다고 꺅꺅거리더닠ㅋㅋㅋㅋㅋㅋ
리옹와서도 리옹 꼬꼬마들이 구요안이 친형같다고 꺅꺅거리더닠ㅋㅋㅋㅋㅋㅋ
세르틱과는 보르도 시절에 이런 훈련 사진도 있었죠 ㅋㅋㅋ
그런데 'mon Yo'라닠ㅋㅋㅋㅋㅋㅋㅋ 나의 요안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오글거리네여 쪼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오글거리네여 쪼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