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레소녀입니다.
요안의 14일~16일 모습 사진을 모아봤어요.
자세한 건 접은 글에 있습니다
먼저 14일 일요일의 훈련 모습입니당.
오른쪽 두번째에 있는 요안.
더워서 다들 표정이 그러네여...ㅋㅋ 뉴욕도 덥고 습하고 장난 아니라던데 ㅋㅋ
그와중에 긴팔입은 다보 용자....
으악 징그러.................................................
그뉵 징그럽네여.......................
아래는 15일 훈련 사진이에요.
사진 초점은 리산드로에게 맞춰졌지만
요안은 저어기, 피치에서 관중석으로 통하는 철문 앞에 있네여
더워서 그런지 허벅지를 자주 까네요
근육이 울룩불룩한건 별로지만
요정도는 조타 참 조타
그리고 16일에는 밤의 경기를 앞두고 본격 PO관광WER을 했더군여.
허드슨 강에서 페리 타려고 기다리는 구요안 ㅋㅋ
구요안- 브루노 제네시오 수석코치- 조엘 바츠 골키퍼 코치님이네여 ㅋㅋㅋ
요즘 구요안이 같이 잘 다니는, 새로 영입된 가엘 다니치(좌)와 비세바치(중간)
페리 위에서 폰으로 이것 저것 찍고
그리고 그 후엔 헬리콥터로 뉴욕 시내를 둘러보는 관광세션을 가지기도 했습니당.
위의 세명에 그르니에와 팀 물리치료사 아저씨와 팀닥터 아저씨가 합세했네요
그리고 헬리콥터 다 타고 와서는
헬리콥터 타기 전에 찍힌 사진을 모니터로 보는데 위의 그 사진이넼ㅋㅋㅋ
그리고는 유유히 허드슨 강변 산책을...
옆은 스탭...인데 정확히 어떤 직책인지 사전을 찾아봐도 모르겠는 기 쥬네 라는 이름의 스탭분이네요(...)
뭔가 팀 전체 관리하는 통솔하는 직책인거 같기도 해요
그런데 오빠 누가 맘대로 발목 양말 신으래...........
(Photo Credit: www.olweb.fr )
(Capture Credit: OL TV)
근데 구요안이 진짜 말라가는거 같아서 기분이... 그러네여...ㅋㅋㅋ

윗 사진이 1112 시즌인데
지금 볼이랑 비교하면 진짜 통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볼도 핼쓱하고...
볼때마다 안쓰러워요
게다가 뉴욕에서 더워서 육수 쫙 뽑고 올거 생각하면... 더 안쓰럽네여
하긴 리옹도 지금 덥긴 한참 더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1시간 뒤에 있을 뉴욕 레드불스: 리옹 경기에 요안이 나오면
잘하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