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레소녀입니다.
오늘은 제목 그대로
리옹 선수단이 2013/14시즌 프로필 사진을 촬영한 소식을 들고 왔어요.
자세한 내용은 접은 글을 펴세요
13일에 리옹 남성팀과 여성팀 모두 1314시즌을 위한 단체사진과 개인 증명사진(ㅋㅋㅋ)을 찍었어요.
저는 남성팀 사진 올림 ㅋㅋㅋ
장소는 스타드 제를랑과 리옹 클럽 본부 바로 옆에 있는 Palais des Sports였어요.
구요안은 어째 이적하고 나서 4시즌 내내 딱 저 자리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써드 유니폼을 입고.....
왜 맨 앞줄의 저 자리가 비어있었냐믄여..
누구인지 모를 한 사람이 있었던거 같네요.
하지만 저 자리에 앉은 다른 외부 인사의 하이라이트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현대자동차 프랑스 법인 CEO이신 임덕정 CEO(사진에서 블루 재킷 입으신분)..께서....
저렇게... 관광버스 모션을... 하시려고 비워놓은 자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수들 반응은 가지각색인데
구요안은 그와중에 제대로 안?못?해서 뒤에 있던 비세바치가 팔 잡아땡기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어기 뒷짐지고 있는 구요안
좋기는 한데...
구요안 얼굴을 보니 부아가 치밀어 오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hoto Credit: www.olweb.fr)
그리고 아래는
선수들과 스탭들과 마지막으로 관광버스 짤(ㅋㅋㅋㅋ큐ㅠㅠㅋㅋㅋㅋ)을 찍고 임덕정 CEO님이 퇴장하시는 영상인데...
(출처: 리옹 공식 트위터 @OL)
https://vine.co/v/hn7v5LIXmv5
(자꾸 embed에러가 나서 링크만 붙여요)
그와중에...
구요안 인사를 하는건 좋은데
그게 모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개 까딱도 아니고 목례도 아니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요안 팬걸링을 한지도 벌써 4년이 다됐네요
2009년 9월초에 우연히(ㅋㅋㅋㅋ..ㅋ.ㅋ.ㅋ.ㅋ.) 요안에게 폴링인럽 해서 지금까지 왔으니까....
시간은 흘러가고
제 애정은 점점 깊어만 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