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구르퀴프 갈비뼈 부상+ 구르퀴프에 대해 말한 그르니에

안녕하세요 페레소녀입니다.
오늘은 요안의 부상 관련 소식^.ㅠ과 
그르니에가 요안에 대해 어떻게 말했는 지에 대해 들고와봤어요.


자세한건 접은 글에 있습니다.

바로 전 포스팅에서 썼다 시피
요안은 허벅지 내전근 부상으로 지난주 일요일의 스타드 렌 전에 결장했습니다.
그리고 리옹은 렌 원정에서 2-0으로 패배했습니다.



그리고 주 중의 쿠프 드 라 리그 준결승 트루아 전에는
요안이 경기 대비 소집 명단에 있었으나 경기 직전에 명단에서 제외되어 서브 멤버에도 없었습니다.
트루아 전에서는 리옹이 승리해 4월 중순에 PSG를 상대로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쿠프 드 라 리그 결승전을 치르게 되었죠.






그리고 갑작스러운 트루아 전에서의 요안의 명단 제외에 대해서 

레미 가르드 리옹 감독은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 요안(구르퀴프)은 경기에 뛸 만큼의 상태가 되지 못했다. 여러분(역주: 기자들)이 알아야 할 것은, 그가 경기 중에 같은 부위를 두 번이나 가격당해 갈비뼈 두개에 금이 갔고, 그 상태로 한달 동안 경기를 뛰었다는 것이다. 그는 고통을 느끼며 경기를 뛰긴 했지만 즐겁게 경기를 뛰었고 그 덕분에 팀과 그의 플레이가 빛을 발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의 근육 문제는 상쇄될 것으로 보인다. (역주: 갈비뼈 때문에 경기에 못 나온 기간 동안 근육 문제는 다 나을 것이란 의미인 듯)

 

http://www.footmercato.net/breves/ol-garde-explique-les-raisons-du-forfait-surprise-de-gourcuff_123839

그리고 요안의 팀 동료인 클레망 그르니에가,
요안과 자신과의 관계를 묻는 유로 스포츠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고 하네요.

- 요안과 나는 항상 잘 지내왔고 우리는 항상 건강한 경쟁을 하고 있다. 솔직하게 말해서, 나는 요안이 여기(리옹)로 이적해 왔을 때 처음 그에 대해 알게 되었다. 우리는 피치 위에서 서로를 보완하는 사이이다. 그렇게 뛰고 있지만 우리는 얼마 전까지는 함께 더 좋은 경기를 할 방법을 찾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지금 우리는 자신의 최대한을 경기에서 보여주려고 하고 있지만 요안과는 그 어떤 문제가 있었던 적 또한 없다. 물론 언론에서 그런 문제를 만들려고 노력하지 않는 한(은 없을 것이다). 우리 사이에는 그 어떤 걱정거리도 없다.
 
 

우리가 항상 말하는 것이지만, 우리는 서로 같은 시선으로 축구를 바라보고 있고, 또한 피치 위에서 서로 간의 (플레이에 대한) 암묵적인 합의도 있다. 외부에서 우리 둘에 대해 많은 말들을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함께 경기를 뛰고 있다. 
 

http://www.sport.fr/football/ligue-1-lyon-grenier-j-ai-appris-de-gourcuff-338188.shtm#ixzz2sUIkRSfo

그리고 요안은 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9일 14시에 있을 리그 앙 24라운드 낭트 원정 대비 소집 명단에 들었습니다. 




내전근 관련은 심각하지 않은것 같은데
갈비에 금도 갔다니 오늘 낭트 전에서 나올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에구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의심가는 장면은 1월의 마르세유 전에서 경기 초반에 공중 볼 경합을 하다가
상대 선수에게 왼쪽 가슴 부위를 가격당한 장면 뿐인데...


그래서 그 다음 경기였던 랭스 전에서
이렇게 상체에 붕대를 감고 나왔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래 사진 자체는
요안은 항상 그런건 아닌데 랜덤으로, 브이넥인 유니폼 푹파인 곳을 좀 잘라서 입기도 하는데

경기 중에 그 자른 곳이 너무 많이 찢어져서
후반전 시작하기 전에 주심이 유니폼을 새걸로 갈아입고 오라고 지시해서 나온 장면이었어요.

 


마르세유 그 시끼 찾아서 쥬겨버린다




어쨌든 완벽히 건강한 모습으로 경기에 나오면 좋을텐데
리옹이 2월에 경기가 9경기나 있어서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ㅜ



오늘 밤의 낭트 전 선발/후보 명단을 일단 봐야겠네여 




그럼 여러분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