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접은 글을 펴세요
요안은 11일, 리옹 훈련장 톨라 볼로쥬에서 있었던 리옹 클럽 메인 스폰서인 현대의 신차인 IX35 Fuel Cell 공개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요안 외에도 리옹 회장 장-미셸 올라스와 현대 모터스 프랑스 법인 임덕정 법인장,
선수 중에는 지미 브리앙과 앙리 베디모가 참석했다고 하네요.
물론 사진은 요안 사진만(...)
(Photo Credit: www.olweb.fr)
그리고 요안은 인터뷰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하네요.
(전략)
계약에 의해 올림피크 리옹의 모든 선수들은 프로로서의 공식적인 행사나 이동때 마다, 클럽의 스폰서인 현대에 의해 준비된 차를 운전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선수들은 i30과 i40 그리고 산타페 중 하나를 운전해 훈련장으로 온다. 그 중 요안의 차는 i30이다.
"이 차(i30)는 화려하지 않은, 소박한 차이고 그 점은 내 성격과 잘 맞는다. 나는 이 차를 타고 매일 아침 훈련장에 온다. 나는 그 동안(역주: 훈련장에 오는 동안) 음악을 듣거나 하며 긴장을 풀고 느슨해지려고 한다. 그 것은 훈련을 앞둔 나의, 일종의 준비 운동과도 같다."
"나는 차에 대해 아주 까다로운 기준을 갖고 있지는 않다. 그리고 이미 이 차는 아주 잘 작동한다. 나는 GPS가 없이는 운전을 잘 하지 못한다. 리옹은 큰 도시이고, 나는 리옹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이 아니라서 GPS가 있어야 외출하기에 편하다. 그리고 지금 같이 날씨가 좋을 때에는, 선루프를 열고 운전하는 것도 아주 좋아한다."
http://www.envoiturecarine.fr/2014/rencontre-yoann-gourcuff-a-lyon/
아니나 다를까 역시 FM적인 인터뷰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GPS없으면 운전을 못한다고라..?
어쨌든 요안은 17일 새벽 1시에 있을 리그 29라운드 리옹:모나코 전 대비 스쿼드에 포함되었습니다.
2월 9일의 낭트 전 이후 첫 경기네요.
#오열
그리고 여담으로, 리옹 팀은 요안이 출장했을때 승률 50%, 요안이 출장하지 않았을 때 승률 31%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여러분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