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ote] 구르퀴프에 대해 언급한 브라질 대표팀 감독 스콜라리

안녕하세요 페레소녀입니다.
근 3주만에 포스팅하네요-_-


사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구요안도 휴가가서 아무 소식이 없고 (정말 아! 무! 소식이 없음)
그래서 저도 포스팅 할 거리도 없고 그래서 ._.)



그러다가 이틀 전에 프랑스 스포츠 일간지 레퀴프에 브라질 대표팀 감독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의 인터뷰가 실렸는데,
거기서 스콜라리의 답변 중에 요안을 언급한 부분이 있다고 해서 그 부분만 가져와봤어요.



자세한 내용은 접은 글에 있습니다.

[페레소녀의 초보 프랑스어 실력으로 번역한것이라 오역 의역 생략의 가능성 아주 큽니다]

[2008/09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 경기 첼시:보르도 경기에서의 요안. 옆은 데쿠]

(전략)

(레퀴프) 만약 당신이 자신의 스쿼드에 프랑스 선수 한명을 포함시킬 수 있다면, 어떤 선수를 선택하겠는가?

 

(스콜라리)- 리베리는 몸이 건강할 때는 정말 훌륭한, 의심할 여지가 없는 재능을 지닌 선수이다. 그리고 나는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인 (라파엘) 바란과 유벤투스의 (폴) 포그바를 무척 좋아한다.

마지막으로, (브라질 월드컵을 위한) 스쿼드에는 들지 못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선수는, 내가 오래도록 지켜봐온 (요안) 구르퀴프이다. 내가 첼시 감독이었을 때(2008/09 시즌), 나는 그의 경기를 보는 시야와 기술적인 능력때문에 그가 잉글랜드에 와서 뛰기를 바랬다.



(후략)
 

번역: 페레소녀

원 출처: 레퀴프 지 2014년 6월 12일 자

[페레소녀의 초보 프랑스어 실력으로 번역한것이라 오역 의역 생략의 가능성 아주 큽니다]

출처: http://yoanngourcuff.tistory.com/1693

0809시즌이면 챔스 조별경기 때였는데...
그때 홈에서 4-0으로 보르도 털어놓고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스콜라리 말대로 EPL로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2010년에 월드컵 가기 전에 맨시티에서 오퍼와서 구요안 아버님이 맨시티 훈련 센터도 가보고 했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뭐 다 지나간 일이니까...
 


 

어쨌든 위에 쓴 대로 구요안은 진짜 휴가때 아무 소식도 없고 
구요안 아부지인 크리스티앙 구르퀴프 씨는 브라질에 가서
월드컵 기간 동안 르 몽드 지에 프랑스 경기를 메인으로 다른 빅 경기도 포함한 축구 분석 칼럼을 연재하시나 보더군여.
12일에 프롤로그 올라왔는데 그 칼럼도 시간나면 한두개 번역해봐야겠다 싶습니당.



그럼 여러분 안녕히 :3





PS: 이 블로그의 구요안 카테고리의 500번째 포스팅을 이렇게 성의없이 하게 될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