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페니 드레드풀 2x07, 'Little Scorpion'과 2x09 'And Hell Itself My Only Foe'의 프로모 사진
접은 글을 펴세요
주의) 혹시나 스포일러 주의
주의) 혹시나 스포일러 주의
그리고 사진 아래에 쓴,
앞으로의 에피에 대한 내용은
모두 제 추측입니다
어제 밤에
페니 드레드풀 2x07, 'Little scorpion'과 2x09 'And Hell Itself My Only Foe'의 프로모 사진이 추가로 떴다.
그리고 나는 좋아서 죽다 살아났지
일단
2x07의 추가 사진들
(이미 공개 된 사진은 이 포스팅에 있다 http://yoanngourcuff.tistory.com/1729 (에바가 나온 사진만 모아놓았음)
사실 에피 6에서 에단이 바네사의 에스코트 부탁을 거절했을때
내심 아쉬웠다
왜냐면 시즌2 시작하기 전에 나온 기사에서,
각본가인 존 로건이
페니 드레드풀의 사운드트랙 담당 작곡가인 아벨 코르제니오프스키가 새 시즌을 위해 3개의 왈츠를 작곡했는데
그 중 바네사와 에단을 위한 왈츠가 다른 왈츠보다 스케일이 크다고 말했던 것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그나저나 그 3개의 왈츠 중 하나는
에피5에서 존 클레어랑 바네사가 춤을 출때 나온듯 한디
마침 페니 드레드풀의 프로듀서 중 한명인 크리스 킹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그 왈츠 중 하나의 악보를 다시 찾았다 ㅋㅋ
https://twitter.com/chriswking/status/558187740932870144
근데 저 트윗에서 보이는 악보에 'Penny Dreadful EP207' 이래
그럼 저 왈츠가 바로 바네사와 에단의 왈츠 브금..?!?!?!
어쨌든 바네사와 에단이 에피7에서 춤을 출 모양^^*
조쉬 하트넷 부럽다
그리고 아래는 2x09 프로모 사진 중에서 바네사의 모습이 나온 사진만 모은 것이다
둘다 상태가...
그리고 땅을 파거나 뭔가를 묻고 있는 듯?
대충 파악은 된다
에단을 협박하던 그 미스터 로퍼가 두 사람이 피신한 오두막까지 쫓아온듯
입술터진(ㅠㅠ) 바네사
그나저나 에바 입술이 쥐잡아먹은것 처럼 시뻘겋고 머리는 산발인데
그래도 여전히 이쁘네
그래 이래야 내 여신님이지
내 기억으로는 아래의 비하인드 씬 영상에서
바네사(정확히는 에바의 스턴트 언니)가 저 오두막에서 미스터 로퍼 역의 배우와 싸우는 장면을 찍다가
완전 나가 떨어질 정도로 맞는 장면이 나오는걸 봐서
바네사도 미스터 로퍼와 싸우다가 입술이 터지는 듯 한데
앗 찾았다
0:28초에서 아주 잠깐 나온다
바네사(에바의 스턴트 언니겠지)가 잠옷 바람으로 누군가에게 얻어맞는 장면 ㅠㅠ
그리고 저 영상을 보니
리허설 중에 오두막에서 조쉬 하트넷이 손이 뒤로 묶인 채로 얻어맞는 모습도 있는데
다섯번째 사진을 보니 뭔가 아귀가 들어맞는것 같기도 하다
미스터 로퍼가 총을 들고 협박해서 바네사가 어쩔수 없이 에단의 손을 묶는 그런 설정일수도 있을듯
어쨌든 마지막 사진(에바 입술터진 ㅠㅠ 사진)을 보니
미스터 로퍼와의 배틀이 뭔가 바네사가 한 단계 더 변화하는 에피가 될 것 같다.
에피6에서 에단이 바네사에게
- 당신은 사람을 죽인 적은 없잖아, (사람을 죽이게 된다면) 그때 이야기해요
라고 햇는데
뭔가 정말 바네사가 한 건을 하고 변화할거 같은 그런 느낌적 느끼뮤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아래의 사진은
에피7 관련해서 뜬 사진인데
처음부터 이 사진은 뭔가 좀 이상했다
에바도 의상때문인지 평소와 달리 희한하게 짧게 나오고(....)
게다가 결정적으로 오른쪽 돌 무더기 옆에 테이크아웃 종이컵이 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
- ?!?!? 옥의 티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이건
드라마 본 편 사진이 아니라 비하인드 컷이라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춤 연습하는 에바와 조쉬 하트넷 씨였읍니다...
이 사진 때문에
에피9, 10에 출연 예정인 문제의 '클레어 챈들러'양에 대한 추측이 더욱더 무성해졌으나
일단 지켜보기로 한다...
지난 달인가 imdb.com의 페니 드레드풀 항목에
이번 시즌 에피9와 10 출연진에
이름도 이름이지만 바네사를 묘하게 많이 닮은, '클레어 챈들러'라는 역을 맡은 꼬마 아역 배우가 떴었다.
이걸 보고 양덕들은
1) 바네사 엄마의 이름도 클레어였으니 이 아이는 필시 바네사와 에단의 딸일 것이다 타임 워프 하려나
2) 근데 아역 배우가 적어도 네다섯살은 되어보이던데 너무 안맞는다 타임워프도 이상하다 바네사가 타로 점이든 뭐든 자신의 능력으로 미래를 본 것일 것이다
3) 이름이 클레어인건 그냥 우연일 것이다 성이 챈들러이니 에단과 관계가 있어도 바네사와는 아무 관계 없을것이다
4) 님을 봐야 뽕을 따든가 말든가 하지 둘이 제정신으로 키스도 안했는데 뭔 애여 아 몰랑
등등으로 반응이 갈리고 있었는데
쇼타임에서 팬들을 모니터링하는지 (당연하겠지)
얼마 후 출연진 리스트에서 그 아역의 이름이 사라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있어 있다<
어쨌든 도대체 존 로건 당신의 생각은 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쨌든 나는 월요일만 기다린다 ㅇ<-<
(All Photo Credit: www.farfarawaysite.com)
후 시즌 1에서 나온 바네사의 의상들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캡쳐해놨는데
내가 미디어 플레이어 설정을 기본값에서 바꾼걸 잊고 캡쳐했더니만
좀 뿌옇게 나왔다 ㅠㅠㅠㅠ
근데 캡쳐 다시 하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