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언니가 알리시아 비칸더와 함께 찍는 영화 '유포리아'의 새 소식.
에바언니는 독일 뮌헨에서 촬영을 시작했고
20일자 촬영 파파라치 사진이 떴다
그런데
언니 헤어가
숏
컷
팬들은 언니의 헤어가 가발이다
아니다 진짜 커트일 것이다
로 설왕설래 하던데
난 그냥 가발이었음 좋겠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에서 금발 여성이 감독 리자 랑세트
이 장소는 뮌헨 요제프 슈트라우스 공항
그리고 이건 팬 직찍 인데
언니 커트........예쁘긴 하지만 난 긴 머리가 더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redit: www.evagreenweb,com)
그리고 다른 촬영 장소에서의 사진
언니 표정 안좋아보이구 ㅠㅠㅠㅠㅠㅠ
그냥 연기에 너무 몰입해서 그런거게찌
옆의 헤어드레서는 언니 개인 스탭아줌마인듯 ㅋㅋㅋ
마지막으로 영화 첫 스틸 컷이 공개됨
이 사진 뜨기 전엔
알리시아는 태닝미 뿜뿜하는 피부의 소유자라
창백한 흰 피부의 에바언니와 별로 자매같지 않을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 사진에서는
알리시아는 태닝기 없고 둘다 화장기 없이 수수한 모습이라 나름 자매같기도...?
그리고 유포리아에는 에바와 알리시아, 샬롯 램플링 이외에도
찰스 댄스(왕좌의 게임에서의 타이윈 라니스터), 아드리안 리스터, 마크 스탠리 등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런데 샬롯 램플링이랑 에바언니랑 많이 닮았는데 ㅋㅋㅋㅋ
70년대 샬롯 램플링의 화보를 에바언니가 오마쥬한 화보도 있었지
이렇케
그리고 그 두 배우가 같은 작품을 한다니
놀라운 것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