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에바언니의 새 작품 소식이다.
자세한 내용은 접은 글에<
사진은 내용과 별 상관이 없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프로모션 사진인듯.
언니 넘 아름다와..... (피토함
어쨌든
에바언니의 차기작, 그러니까 현재 촬영중인 유포리아 다음 작이 결정되었다.
2015년 출간된, 프랑스 작가 델핀 드 비강의 심리 스릴러 소설 'Based on a True Story(원제: D’après une histoire vraie)를 원작으로 한 영화에 출연한다고 한다.
연출은 로만 폴란스키, 각본은 폴란스키와 올리비에 아사야스( 퍼스널 쇼퍼,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등 감독) 공동 집필에
에바언니의 상대역이자 공동 주연으로는 프랑스 여배우 엠마뉘엘 세녜가 캐스팅 되었다고.
2017년 개봉 예정으로 올해 11월 중순(14일이라는 정확한 날짜도 나왔지만 일단 중순)에 파리에서 촬영에 돌입한다고 한다.
영화의 원작인 소설은 주인공인 작가의 1인칭 시점 나레이션으로 진행되며,
자신의 소설의 대 성공이후 영감이 바닥난 상태의 작가 이야기로 시작한다.
소설 집필을 중단한 그녀는 그녀의 소설이 자신의 가족에게 많은 악영향을 주었다고 비난하는 익명의 편지를 받게 된다.
'L'이라는 이름의 이 여자는 작가의 삶을 침범하기 시작하고, 곧 작가가 자신이 원하는 소설을 쓰게 만드려고 한다.
결국 작가는 그녀의 뜻대로 하게 된다.
L은 작가의 정신적 불안함을 이용해 작가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끊게 만들어 궁극적으로는 자신 스스로가 그녀(작가)의 자리를 차지려고 한다. (프랑스어 위키 항목 참조)
감이 오다시피 작가 역은 엠마뉘엘 세녜가 맡고,
L 역을 에바언니가 맡는다고 한다.
아래 사진이 엠마뉘엘 세녜.
로만 폴란스키의 부인이기도 한 사람이다.
다음은 로만 폴란스키와 올리비에 아사야스.
올리비에 아사야스는 진짜 전형적 프렌치같이 생겼다
프랑스에서 진짜 많이 본 얼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쏘 티피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격정멜로가 아니라는 것도 불만스럽지만
왜 하필 로만 폴란스키?
왜?
웨?
왜죠?
WHY?
POURQUOI?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는 감독의 커리어와 사생활은 별개라고 생각하는 그런 건가?
흑흑 ㅠㅠㅠ
왜 하필 로만 폴란스키야 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바언니가 각본을 담당하는 올리비에 아사야스 때문에 이 작품을 하게 된 거였으면 좋겠다
사실 에바언니가 프랑스 영화도 하고 싶어했지만 맘에 드는 각본이 들어오지 않아서 못하고 있다는 뉘앙스로 인터뷰에서 계속 이야기했고 올리비에 아사야스도 맘에 드는 감독이라고 이야기 하긴 했는데 ......
폴란스키가 깍두기처럼 끼어있네요
일단 에바언니는 유포리아 촬영이 끝난후 잠깐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고 바로 이 영화 촬영에 들어갈거라고 한다.
언니 웬니리야 열일하네
페니 드레드풀이 끝나서 그런가
앞으로도 쭉 소처럼 일해서 격정멜로도 찍어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승전격정멜로집착
그나저나 다음주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개봉이넼ㅋㅋㅋㅋ
언니 프로모션 투어하겠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씡난다
덕질할 시간이 없지만 그래도 좋음
웃프다
아래는 최근에 나온 언니 새 사진들
언니 숏컷도 예쁘긴 한데
그냥 그건 유포리아 찍느라 가발쓴거라고 해죠 플리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언니 허리 한줌도 안될듯
킄 부럽다ㅠㅠㅠㅠ
언니 얼굴에 살 붙으면 훨씬 더 좋아보일텐데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