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은 접은 글에
에바가 작가 버지니아 울프의 역을 맡아 채냐 버튼 감독의 '비타&버지니아'에 출연할것이라고 한다.
이 영화는 버지니아 울프와 비타 새크빌-웨스트의 로맨스와 우정을 다룬 영화라고 하는데
데임 에일린 앳킨스가 1992년 무대에 올린 동명의 연극을 앳킨스와 버튼 감독이 각색해 각본을 만드는 작품이며,
비타 새크빌-웨스트는 영국의 배우 젬마 아터튼이 맡게 될 것이라고 한다.
버지니아 스티븐은 1912년에 리오나드 울프와 결혼했고 결혼 10년 후 사교계 인사이자 작가인 비타 새크빌-웨스트를 만났다.
그들은 10년동안 서로 섹슈얼한 관계를 이어갔고, 그 관계는 그들의 일기와 여러장의 편지에서 알수 있다.
그리고 그들은 1941년 울프가 사망할때 까지 친구로 남아있었다.
울프와 새크빌-웨스트의 관계는 울프가 소설 '올란도'를 쓰는데 영감을 주었고,
영화는 울프가 '올란도'를 집필하던 1927~28년을 배경으로 할 것이라고 한다.
또 이 영화는 관습적인 장벽을 깨기 위해 큰 희생을 하는 대담하고 똑똑했던 여인들의 이야기를 다루게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에바는 기존에 울프가 가졌던 우울한 이미지와는 다른, 활력있고 관능적인 버전의 버지니아 울프를 연기하게 될거라고.
이 영화를 감독할 채냐 버튼은 "이 영화는 강한 감정에 이끌리는 러브 스토리와 창의성에 대한 강렬한 탐험 그리고 우리 시대의 상징적인 작가를 보다 활력있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작품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에바와 젬마 아터튼은 이 영화의 제작 책임자(executive producer)로 나서게 될 것이라고 하고, 현재 이 작품은 Pre-production 단계에 있다.
한편 에바언니는 최근 이런 사진을 남겼다..
파리 자택에서 찍은 사진이라는건데
분명 사진만 보면 에바언니가 맞는데 이 사진이 어떻게 팬들에게 오게 됐는지 모를ㅋㅋㅋㅋㅋ
(이 사진을 받은 사람도 트위터 디엠으로 받았다고 한다 ㅋㅋㅋ 더이상은 말 안해주는듯)
아니 근데 언니 날이 갈수록 더 예뻐지네
회춘하나 (아무말
언니 갈수록 더 어려보여...
그나저나 에바언니 작년부터 열일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월에 유포리아 촬영
한달 쉬고
11월에 실화를 바탕으로 촬영 시작
그러고서 촬영 끝나니 또 새로운 프로젝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소처럼 일해줘요
근데 난 슬프다
왜 헤테로 로맨스 영화는 안찍는거야
난 헤테로 로맨스 영화도 보고싶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 미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