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의, 글래머 이탈리아에 커버스토리로 실린
에바언니 화보 BTS컷 모음이다.
실제로 지면에 실린 화보는 이 포스팅에 http://evalasting.tistory.com/1841
부제: 김에바 늬가 늬가 지금 제 정신이늬
일단 화보 BTS컷들을 보도록 한다
첫 짤부터 쎈걸? (코피쓱
손꾸락 자랑 중
언니 볼에 살 너무 없어서 안쓰럽다ㅠㅠㅠㅠ
비건에서 벗어나요 언니ㅠㅠ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이 화보 찍은 엘렌 본 언워스는
에바 다리를 엄청 좋아하는거 같다 (.........)
김에바가 엘렌 본 언워스랑 화보를 꽤 많이 찍었는데
그때마다 에바 다리 컷(...)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녀가 다리 페티쉬인가
아래는 작년 가을의
미스 페레그린 프리미어 때문에 뉴욜ㅋ에서 찍힌 김에바
그리고 부제를 저렇게 붙인건
지난 달에 들린
김에바가 팀버튼이 감독을 하는, 디즈니 만화영화 '덤보' 실사판에 참여하려고 협상중이라는 소식에서 시작되었다.
김에바가 맡을지도 모르는 역은
콜레트라는 이름의, 프렌치 공중곡예사 역할인데 극 중 빌런인 서커스단 단장을 위해 일하는 캐릭터라고 한다...
원작에는 없는 캐릭터인듯 했는데
문제는 덤보 실사판을 찍게 되면
그보다 먼저 컨펌난 프로젝트이자 김에바가 Executive producer까지 맡는
'비타 앤 버지니아' 가 덤보 때문에 연기될 지경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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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에바 늬가 제정신이늬?
아니 비슷한 시기에 컨펌난 것도 아니고
비타 앤 버지니아가 컨펌 나고 난 후에 들어간 덤보 협상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때문에 비타 앤 버지니아를 연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본인이 아무리 팀 버튼 빠라고 해도 그렇지
자기가 프로듀서까지 하게 될 영화를 연기하면서 까지 덤보를 하겠다는건ㅋㅋㅋㅋㅋㅋㅋㅋ
저로선 이해가 되지 않읍니다.......
내가
'김에바가 팀버튼 작품이라면 빗자루 역할도 할수 있어' 라고 했다는데 이건 너무하자나'
이러니까
트친분이
'그래도 이번엔 사람 역할이자나요 당연히 하겐네'
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로 로지컬....
그래서 온라인 모처에서 서식하는 김에바 팬들은
'팀버튼 그 새기를 조져버렸어야 했는데'
'(덤보라고 부르지도 않고) 그놈의 코끼리 아오'
'덤보 찍지말고 차라리 팀버튼이랑 사겨'
뭐 이런 분노를 폭발하고 있다는 소식...
나는 김에바가 작년의 어느 인터뷰에서 한
'더이상 사랑에 빠지지 않을거야'라는 싱글선언을 믿어본다.....
믿어본다..
(아련)
PS: 2017 깐느 영화제 선정작 발표가 언제더라
4월 13일에 있다
김에바가 알리시아 비칸더와 찍은 '유포리아'나
로만 폴란스키(아오 왜 하필)와 찍은 '실화를 바탕으로'가 선정될지 궁금해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