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르퀴프: 보르도가 뮌헨을 상대로 거둔 승리에는 행운도 작용했다
구르퀴프는 레 지롱댕이 뮌헨을 상대로 거둔 승리에 대해 기뻐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는 자신의 팀이 상대보다 조금 더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화요일 저녁 독일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가진 경기에서 요안 구르퀴프는 지롱댕 드 보르도를 위해 선제골을 넣었고 그 경기에서의 승리로 인해 보르도는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하지만 그는 팀의 승리에 약간의 행운도 작용했다고 믿는다.
이 창조적인 미드필더의 골은 경기 막판에 터진 마루안 샤막의 골과 함께 A조에서 보르도의 1위를 굳히는데 공헌했으며 같은 조에서 유벤투스가 그 다음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뮌헨은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볼 점유율은 높았지만 프랑스 챔피언의 수비진영을 거의 위협하지 못했으며 그 점은 전 밀란 선수를 기쁘게 만들었다.
"우리는 좋은 조직력을 보여줬고 선수들 사이의 간격이 아주 촘촘했습니다. 그래서 체력적으로 큰 부담이 되지 않으면서도 상대를 무력화 시킬수 있었습니다."그가 경기 후 카날+ 와의 인터뷰에서 설명했다.
"우리는 공수에 걸쳐 균형잡힌 경기를 했고 특히 중앙 수비의 제공권이 아주 강했습니다."
"첫번째 득점 찬스에서 바로 선제골을 뽑아낼 수 있었던건 약간의 운이 따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후에도 실점하지 않고 경기를 잘 풀어나갔지요."
"나는 마루안(샤막)에 대해서도 기쁩니다. 그는 아주 열심히 해왔고 훌륭한 골을 넣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클럽과 팬들을 위한 이 승리에 대해 아주 기뻐하고 있습니다."
이 아키텐 팀의 다음 경기는 홈에서의 유벤투스 전이며 이 홈 팀은(보르도) 최근 홈 경기장인 샤방 델마 스타디움에서의 15경기를 모두 승리했다.
Robin Bairner, Goal.com
번역: 페레소녀
원 출처: http://goal.com/en/news/1716/champions-league/2009/11/04/1603349/yoann-gourcuff-bordeauxs-win-over-bayern-munich-was-a-hold
출처: http://yoanngourcuff.tistory.com
오빵 그래도
'우린 이길만 했다'라는 말도 괜찮지 않았을까....
아 무릎 아픈데 어서 자러가야겠네여-_-
왼쪽 무릎이 작년 여름이후로 고질병 되가는듯-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