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퀴프: 우리는 자신감에 차있다
11 November 2009
보르도와 프랑스의 플레이메이커 요안 구르퀴프는 '좋은 축구'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고, 그 소중한 원칙은 그의 아버지이자 리그 앙 로리앙의 감독인 크리스티앙 구르퀴프에게서부터 물려받은 것이다.
그와 같은 가치는 구르퀴프 주니어가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서의 자리를 놓고 아일랜드와 경쟁하는 프랑스 팀에서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할수 있게 도와주었다.
그리고 클레르퐁텐에 위치한 프랑스 국가대표 훈련 캠프에서 레 블뢰가 견고한 플레이의 아일랜드와의 2연전을 준비하고 있는 동안, FIFA.com은 이 부드러운 플레이의 미드필더에게는 매력적인 축구에 대한 믿음을 저버릴 의향이 없음을 알아냈다.
FIFA.com: 요안, 이제 막 소집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요?
요안 구르퀴프: 지금까지 모든게 잘 됬고 우리는 다시 만나 즐겁습니다. 월요일 저녁에 우리는 테니스 파리 마스터스 경기를 보러 가서 긴장을 확실히 풀수 있었고, 훈련을 기분좋게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조금씩 압박을 받게 되겠죠...
FIFA.com: 이번주가 프랑스 축구 역사에 가장 중요한 시기 중 하나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구르퀴프: 사람들의 기대감에서 그것을 느낄수 있고, 또한 여느 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한가지 주제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지요.(웃음) 우리는 앞으로 있을 경기에 대해서 그다지 많은 이야기를 서로 나누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이야기를 할겁니다.
FIFA.com: 플레이오프 1차전이 '초록색 가마솥'이라고 불리는 더블린의 크로크 파크에서 열립니다. 앞으로의 그 경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구르퀴프: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이 자신의 조에서 한번도 지지 않은, 월드컵 우승팀인 이탈리아를 맞아 싸운 실력있는 팀이라는 겁니다. 그들의 실력을 존중해야하고 또한 그들은 영국식의 경기를 펼치는 팀이기에 많은 압박과 집중력을 발휘할겁니다. 모든 것에 앞서 경기장의 분위기는 아주 열광적일 겁니다. 그곳 팬들의 응원은 선수들에게 자신의 원래 실력을 뛰어넘을수 있는 더 많은 힘을 주기도 하지요.
FIFA.com: 이런 분위기의 경기는 당신이 프로 선수가 되었을때 꿈꿨던 그런 경기 아닙니까?
구르퀴프: 그렇습니다. 정말 환상적인 경험이지요. 우리가 지금 해야할 일은 그 분위기에 압도되지 않고 우리만의 경기를 제대로 하는 것이고 상대팀이 패스를 하게 내버려둬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러한 분위기에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대비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것만이 우리가 스스로의 경기를 제대로 할수 있고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한 길입니다.
FIFA.com: 몸싸움으로 맞서는것과 기술적인 면에 집중하는 것, 이 둘중 어느것이 아일랜드의 피지컬한 축구에 맞설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까?
구르퀴프: 이러한 방법들 외에 우리가 해야하는 것은 단지 우리의 경기를 하는 것입니다. 몸싸움과 같은 피지컬한 경합도 축구의 일부분이고 그것을 피할수는 없습니다. 그 둘중에 무엇을 선택하더라도 우리는 그 방법으로 가능한한 많은 기회를 얻고 득점을 해야겠지요.
FIFA.com: 1차전과 2차전 사이에 몇일 밖에 여유가 없다는 것이 당신의 경기 준비에 많은 영향을 줄까요?
구르퀴프: 비록 플레이오프 경기는 아니긴 하지만 올해 3월 말에 있었던 리투아니아와의 경기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습니다.(프랑스가 1,2차전 모두를 승리) 토요일 11시가 되면 두 팀모두가 상대에 대해 잘 알게 되겠지만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점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두 경기는 서로 다른 경기가 될것이고 토요일의 경기 이전에 미리 수요일의 경기를 생각한다는 것은 실수가 될것입니다.
FIFA.com: 당신은 아일랜드 관중들의 분위기를 언급했는데요,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프랑스 관중들에게 원하는 응원은 어떤 것인가요?
구르퀴프: 우리는 1차전 경기 표가 마치 핫케익처럼 순식간에 팔려서 3시간만에 80,000장의 티켓이 매진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것은 플레이오프 경기에 팬들이 거는 기대감을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생 드니의 분위기는 크로크 파크에서의 열기와 같을 것이며 프랑스 서포터들이 우리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갈수 있게 힘을 주길 바랍니다.
FIFA.com: 당신은 국가대표 데뷔를 거의 1년 전에 했습니다. 높아진 국가대표팀에서의 당신의 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구르퀴프: 그렇게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나에게 중요한 단 한가지는 내 스스로가 즐기는 것입니다. 나는 단지 팀의 일원이 된다는게 행복하고 경기에 뛸 기회가 주어진다면 내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나는 팀 플레이에 융화되려 노력하고 또 팀 동료들에게 좋은 패스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FIFA.com: 당신은 즐거움과 좋은 축구를 한다는 것이 어떤것인지를 인터뷰에서 자주 말했는데요, 긴장되는 플레이오프 경기 동안에는 그 두가지가 얼마나 중요할 거라고 생각하나요?
구르퀴프: 우리는 아일랜드 팬들의 반응에 휘말려서는 안되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승리하기 위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만의 경기를 하는 것입니다.
FIFA.com: 프랑스가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할 가능성도 있을까요?
구르퀴프: 택도 없는 소리죠.(원문: That’s out of the question)
번역: 페레소녀
원 출처: http://www.fifa.com/worldcup/news/newsid=1132098.html
출처: http://yoanngourcuff.tistory.com/
피파 닷컴말고 다른 언론과의 인터뷰도 있는데
(http://www.letelegramme.com/sports/football/gourcuff-la-notion-de-plaisir-est-primordiale-11-11-2009-649885.php)
가장 눈길을 끄는건
-꿈꾸는 클럽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
-바르사
라고 대답한것.
이유인 즉슨 최근 10~15년간 최고의 팀이었으며 자신이 선호하는 축구 컨셉을 가진 팀이며,
선수들 모두가 즐거워하며 경기를 하는게 눈에 보여서이기도 하다고.
그 말을 들은 인터뷰어가
-그럼 다음 행선지는 바르사가 될거라고 생각해도 되는가
라고 질문하니 요안은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된다,
특히 바르사의 미드필드에서 뛰려면 더욱더 그러하다.
나는 아직 바르사에서 뛰려면 멀었다.
하지만 샤비와 같은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는건 언제나 좋다.
그와 같은 플레이가 내가 축구에서 보고싶고 또 내가 지향하는 플레이다
라는 식의 발언을 했돠.
(구글 번역기를 돌려서 영어로 읽은거라 정확하지 않음)
그런데
바르사라니
바르사라니
안됩니다 오라버니
그것만은 아니되오
ㅠㅠㅠㅠㅠㅠㅠㅠ
바르사라니
바르사라니
딴팀도 아니고
바르사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통촉하여주시옵소서엉ㅇ어어어어어엉
오라버니는
람파드 후계자로
첼시에 와야한다긔 <-ㅉㅉㅉㅉ
아 슈ㅣㅇ
공부하러가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