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ann Gourcuff/incoming folder [Photo] 딱히 특별한 포스팅거리 없으므로 오늘은 페레소녀 2009. 12. 11. 00:48 오늘도 어제에 이어 딱히 특별한 포스팅거리가 없돠. 어제 치통으로 훈련을 못했던 요안도 오늘은 훈련에 복귀해 모든 세션을 마쳤다고 하니 별 특별한 소식도 없고.... 그래서 오늘은 요안 아버지인 구르퀴프 파파, 크리스티안씨의 사진을 몇개 모아봐씀. OPENCLOSE 1955년 4월 5일 브르타뉴 출신인 크리스티앙 구르퀴프 씨는 전직 축구선수(미드필더) 였으며 현재는 리그 앙 FC 로리앙의 감독직을 맡고 있음. 사진에 나와있는 대로 83-84시즌 로리앙에서의 사진인듯. 구르퀴프 파파는 아랫줄 왼쪽 두번째 윗 사진에서는 아랫줄 왼쪽 네번째 아래사진에서는 아랫줄 맨 왼쪽 헝 구르퀴프 파파는 플레잉코치였구나-_-; 구르퀴프 파파의 인터뷰를 몇번 봤는데 이분도 '아름답고 매력적인 축구'에 대한 고집과 철학이 아주 강력한듯 했돠. 당연히 이기는 축구도 중요하지만 이기고 지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경기를 하느냐가 더 중요한거라고 하는 말을 봤음...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74~78년 사이인듯 요안의 곱슬머리는 아버님에게서 온거로군아. 그리고 54세인 현재는 눈만 마주쳐도 쫄아버릴듯한 포스를 뿜는 중년이 되셔쓰빈다. 구르퀴프 파파랑 요안이랑 코가 똑닮은듯 어디서보니 저분 전직 수학교사셨다는 말이 있던데 그게 사실이라면 흠좀무 수학못하는 저같은 냔들에겐 아주 무서운 선생님이었을듯 하빈다-ㅅ- 그리고 구르퀴프 파파에게는 큰아들 에르완과 작은아들 요안 이렇게 아들 둘이있는뎁 작은아들이 야한옵화 되시겠음둥. (요안의 형인 에르완은 요안보다 4살이 많다고) 2008년 여름에 함께 찍힌 부자. 이 부자는 일부러 같이 인터뷰를 한다거나 티비에 나오지 않는다는데 요안의 형 사진은 한번도 본적이 없는드슷... 그리고 아래도 역시 Family Affair :) 이 사진들은 작년 겨울인가 올해 초에 찍힌 사진. 그러고보니 예전에 요안 팬포럼에서 본건뎈ㅋㅋㅋㅋ 구르퀴프 파파가 인터뷰 중에 요안 이야기가 나왔는데 인터뷰어가 - 요안은 아주 미남이죠 그렇지 않습니까 라는 생뚱맞은 질문을 했다고 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구르퀴프 파파 대답이 - 내 아들이 좋은 선수인건 확실하죠 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기자 머야.... CLOSE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EVALASTING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Yoann Gourcuff/incoming folder' Related Articles [Video] 으잌 자동재생이군아 [Photo] 찢어진 마음을 봉합하기 위해 [Photo] 오늘은 별일 없으니 사진이나 + 그리고 자잘한 소식 [Capture] 난 학교에서도 캡쳐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