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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n Gourcuff/french delight

[Article] 보르도의 스타 요안 구르퀴프는 인터 밀란의 위시 리스트 1순위에 있다


보르도의 스타 요안 구르퀴프는 인터 밀란의 위시 리스트 1순위에 있다


네라주리는 이 흥미로운 플레이메이커에게 관심이 있다

Dec 21, 2009 5:17:26 PM



텔레롬바르디아에 따르면 인테르가 지롱댕 드 보르도의 미드필더 요안 구르퀴프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이적 논의는 내년 여름이 되기 전에는 이뤄지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AC밀란에서의 힘겨운 생활 후에 지난 2년간 이 23세의 선수는 리그 앙에서 스타가 되었으며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도 주전 자리를 확보했다.

보르도는 그를 AC 밀란으로부터 완전영입하기위해 약 1500만 유로를 지불했지만, 그를 샤방 델마 스타디움으로부터 데려오기 위해서는 더 높은 이적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전직 스타드 렌의 선수는 최근 프랑스 풋볼 지가 선정한 2009 올해의 프랑스 선수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보르도가 아직 챔피언스리그에 생존해있는 상태이고, 더욱이 내년 여름의 월드컵을 목전에 앞둔 상황에서 클럽이 이번 겨울에 그의 이적을 고려할것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다.

그리고 텔레롬바르디아는 구르퀴프의 미래는 현 보르도의 감독인 로랑 블랑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클럽을 떠나느냐에 달려있다고도 보도했다.


한편 네라주리는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 시작을 앞두고 루카 토니와 고란 판데프와도 꾸준히 연결되고 있다.



Adam Scime, Goal.com



번역: 페레소녀
원 출처:
http://goal.com/en/news/10/italy/2009/12/21/1701713/bordeaux-star-yoann-gourcuff-tops-inter-wishlist
출처: http://yoanngourcuff.tistory.com




유로스포츠 프랑스에 뜬 관련 기사에 따르면
인테르가 보르도가 구르퀴프를 완전영입하는데 지불한 이적료의 두배(=3000만 유로)를 협상테이블에 제시할 용의가 있다는데


근데 이번 겨울에 정말 이적한다 하더라도 챔스 못나오는데 ㅋㅋ


내년 여름이면 일말의 여지가 있지만
이번 겨울은 보르도가 리그와 챔스 모두에서 잘나가고있는데 택도 없음...


난 요안이 내년 월드컵에서 자신의 실력을 검증한 후에 다른 리그에 가도 늦지 않다는 생각이다.
아니면 좀더 신중하게 월드컵 끝나고도 한시즌 더 보르도에 머물러도 좋고...


그리고 인테르는 이미 슈나이더 있는데 왜 또-_-?
슈나이더 백업을 구한다는 이야긴 들었는데
설마 요안을 슈나이더 백업으로 앉힐 셈인가 모라티 무링요-_-?
요안이 카카 백업으로 있다가 밀란에서 보르도로 왔는데 이젠 인테르에서도 그러라그?


다시 생각해보니 이건 일말의 여지고 뭐고 이건 연말 맞이 dog찌라시인듯-_-




근데 알싸에서 단신 보니까 ㅋㅋ

'맨유는 캐릭을 이적시킨다면 구르퀴프를 반드시 데려올 것'

이라는 말도 있던데 ㅋㅋㅋ

이것도 웃고넘겨야즤=ㅂ= 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