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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ann Gourcuff/incoming folder

[Photo] 어 요안이 요기 잉네?


아래 포스팅을 하고나서는
이제 자야지 하면서 프랑스 쪽 사진 사이트를 둘러보고 있었다.

그런데 아무 생각없이 있던 차에
검색 결과에 요안 사진이 떴는데
내가 처음 본 사진이고 사진 등록 날짜가 1월 3일이라고 나오길래

어 요안이 요기 잉네?
하고 어디서 찍힌 사진인가 봤더니


'Le trophee du meilleurs sportif breton de l'annee 2009 decerne par Ouest France'
라고 나오는걸 보니 Ouest France라는 신문사 주관으로 2009 올해의 브르타뉴 스포츠 선수상 뭐 이런 걸 받은듯 하다.















사진 등록날짜와 사진 찍힌 장소를 보아하니
왠지 아래 포스팅에 내가 썼던 것처럼
정말 윈터 뷁 동안 계속 고향에 짱박혀있었던듯(.............)




어쨌든 여기저기서 트로피를 모으고 있으니
정말 인터뷰에서 말한 대로
고향에 새로 산 집에 트로피만을 위한 방을 만들어서 거기다 트로피 보관한다 하면
금방 그 방이 가득 차기를 바래본다.



그리고 크든 작든 상은 상이니까
기분좋게 시작한 2010년
더욱더 행복하고 즐겁고 부상없이 건강했으면...





(Credit: Belga Picture & ©PHOTOPQR/OUEST FRANCE/V MOUCHEL)





그후 추가:
1월 3일에 저 상을 받은 장소는 요안의 아버지 크리스티앙 구르퀴프씨의 자택이었고
요안은 윈터 브레이크때 태국으로 일주일간 휴가를 갔었다고 한다.
역시 돈이 조아



그리고 2009년 한해에 대해
이러한 결과를 가져다 준 것은 모두 경기를 통해 느끼는 즐거움 덕분이었다며
즐거움이 있으면 결과는 따라오게 마련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source:
http://www.ouest-france.fr/sport/une_sport_detail_-Yoann-Gourcuff-sportif-breton-de-l-annee_3638-1212240_actu.Htm)



헝 태국엘 갔다는데 파파라치 아졋시들 뭐한겅미 <-




아 그리고 윈터 브레이크 후 복귀 날짜는
국가대표 차출되었던 요안 포함 5명의 선수들은 5일에 복귀,
남아메리카 출신 선수들은 7일에 복귀라고 한다.
그외의 선수들은 짤없이 4일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