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냥이 드립의 시작은 오늘 저녁,
아니지 어제 저녁-_-;
지인분과 '올 여름에 첼시가 방한을 하면 좋겠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할때였다.
그와중에 지인분이
-페레이라를 직접 보면 어떨거 같냐
라고 물으시자
나는
-서러워서 펑펑 울거 같아요
라고 했는데
그러자 그분은
-그럼 구르퀴프는?(너무 생략했는데-_-; 요지는 구르퀴프를 직접 보면 어떻겠냐는 질문)
이라고 물으셨고
난 길게 쓰기 귀찮아서 한단어로
- 승냥이
라고 대답했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졸지에
야한옵화의 입술을 노리는 승냥이가 되어버렸듸....
그리하여 오늘은 약소한 야한옵화 입술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