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오랜만에 요안 사진 :3

오랜만에 올려보는 요안 사진..

우선 어제 있었던 릴과의 경기에서 요안이 넣은 골 장면부터 감상해보시라:)

 

멋진 패스에 이은 좋은 골이긴 한데
해설자들이 'extraordinaire' 'magnifique' 라고 호들갑 떠는건 좀 오바 ㅡ.ㅡ같다고 생각이 든다 ㅋㅋ..ㅋ...

게다가 요안이 골을 성공시켰기에 망정이지
수비나 골키퍼에게 막혔으면
오른쪽으로 쇄도하던 플라실에게 패스를 안한게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았을것 같다.


그래도 관중들이 요안의 이름을 연호하는걸 들으니
참 흐뭇하고 좋다..
이번 시즌 리그 10경기 남았는데 잘 마무리해서 보르도가 리그 2연패하길 바라며...



아래는 사진들:)

국대소집(최근의 소집때 모습은 아닌듯)때 팬에게 사인도 해주고


꼬마팬과 사진도 찍고..
(아 꼬마야 부 부 부럽다....)


앞의 선수는 누군지 모르겠는데 뒤에 요안 옆의 선수는 리옹의 제레미 툴라랑.


역시 툴라랑과 함께.
맨 오른쪽은 스탭 분이신듯?


자전거...를 배급받는 요안인데 오른쪽은 역시 툴라랑.


ㅋㅋㅋ 자전거 보니 울 어마니 백여사님이 생각난다-_-
고등학교때 자전거 충돌 사고이후로 절대 자전거 못타시는 백여사님-_-ㅋㅋ
난 자전거 마지막으로 탄 이후에 10년간 자전거 안탔는데도 작년에 타보니 잘만 타지던데...


역시 좌측엔 툴라랑.


또 역시...
요안이 국대에서 가장 친한 선수로 리옹의 골키퍼 요리스와 툴라랑을 꼽았더니 진짜이긴 한가보눼 ㅡ.ㅡ


이번엔 보르도 팀메이트이자 보르도의 주장인 알루 디아라와 함께.


이번에도 디아라가 옆에:)


뒤통수는 벤제마 중앙은 에브라인듯?
아 근데 요안 곱슬머리 짱귀여워 ㅠㅠㅠㅠ

그나저나 벤제마는 죽어라 루이비통이구나 ㅋㅋㅋㅋㅋ
프렌치 아니랠까봐 국산품 애용인지(......)




좌->우로 나스리, 아넬카, 라사나 디아라, 요안, 벤제마, 알루 디아라인듯?


이번엔 뒷모습만 보이는 요리스와 함께:)


워밍업 중인것 같은데 오른쪽은 골키퍼 장갑을 보니 요리스인듯
근데 요안 다리 털.....






누가 마데 인 프렌치 물 아니랄까봐 에비앙 물맛 느끼...
볼빅이 낫다고 생각했더니 볼빅도 프랑스산이더만-_-


루이비통 일수가방의 벤제마와 요안


수줍은 말루닼ㅋㅋㅋㅋ
그러고보니 프랑스 선수중에서도 요안이 덩치가 큰편이긴 하구나..


저 모자를 아주 애용하는듯....


아저씨 팬들과 함께한 요안 ㅋㅋㅋㅋ
근데 맨 왼쪽 아저씨 모자를 보니 아저씨들 브르타뉴에서 오셨나 ㅋㅋㅋㅋ


이건 가장 최근의 국대소집인 3월 초 스페인전 대비 국대소집때 한 인터뷰에 실린 사진.

쳇 미남은 미남이군
흥


미남도 좋지만 그래도 역시 미드필더는 종아리가 ㅎㅇㅎㅇㅎㅇ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축구선수는 피치위에서 공을 차는게 제일 멋있다.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