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EFA.com에 뜬 인터뷰 영상에 나온 말들을 제가 직접 듣고 번역한 것입니다.
따라서 링크된 원문 페이지에 나와있는 텍스트 기사 글과는 전체적 구성이 다르며, 또한 오역 의역 생략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리옹의 선전에 도취되지않는 요리스
Published: Tuesday 23 March 2010, 11.57CET
올림피크 리옹이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8강에 진출했을 때 영웅이 된 선수는 1,2차전의 득점자인 장 마쿤과 미랄렘 피야니치 뿐만은 아니었다. 16강에서의 두 경기 내내 리옹의 골키퍼 위고 요리스 또한 수많은 멋진 선방을 해냄으로서 자신의 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데 공헌하고, 또한 유럽에서 가장 실력이 좋은 젊은 골키퍼중 한명으로서의 자신의 명성을 드높였다.
"나는 언제나 나 스스로에게 아주 엄격하고 또 큰 야망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발전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나는 운 좋게도 아직 23살이죠. 나에겐 좋은 일입니다. 선수는 이러한 큰 대회와 경기들을 통해 성장할수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나는 현실적인 사람입니다. 나는 외부로부터 오는 영향에 걱정하지 않습니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모든 것을 균형적으로 보려고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내게 장점이 될수도 있고 약점이 될수도 있지만 내게는 지금까지는 장점이 되어왔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모든것을 그렇게 다뤄왔습니다."
"사람들은 나에 대해 모를 수도 있습니다. 나는 내 스스로를 전면에 내세우는 사람이 아니고 또한 그런 점을 아주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내 머리 속에 있는것은 피치 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고 경기가 끝나면 내 머리속은 다음에 있을 또 다른 경기로 채워집니다."
하지만 그가 그것을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스포트 라이트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자신에게 쏠린 관심을 충분히 컨트롤 할수 있는, 재능있고 젊은 이 골키퍼에게 가있다.
"나는 그 또한 경기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챔피언스 리그는 최고의 팀들이 참가하고 당연히 경기의 수준도 아주 높습니다. 그것은 우리 또한 선수 개개인과 팀 전체의 모든 측면에서 경기력을 높여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우리가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다는 희망을 얻기 위해서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고 우리는 지금까지 그래왔습니다. 리그에서는 어느정도의 문제점이 있었지만 우리는 여전히 두개의 대회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선수로서 이런 대회에서 계속 활약을 보이는 것은 아주 좋습니다. 특히 프랑스 바깥에서 뛰는 선수에게 더욱더 그러합니다. 챔피언스리그의 수준은 아주 높기 때문입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강팀들을 상대로 경기를 하게 되면 그것은 당신에게 더 많은 경험을 줄 뿐만 아니라 높은 수준의 경기에 좀더 침착히 대처할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또한 그러한 경험들은 선수에게 더 넓은 관점을 가질수 있게 합니다."
요리스는 축구 외적인 삶으로 주목받는 선수는 아니다. 또한 사람들은 그가 수줍음이 많고 과묵한 사람이라 말한다.
"그건 아닙니다. (웃음) 하지만 나는 제일 중요한것은 피치라는 것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초록색의 사각형 피치말이죠. 내 머리속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축구입니다. 하지만 피치를 벗어나서는 나는 조용한 삶을 즐기길 원합니다. 그리고 다른 일들에 불필요하게 에너지를 잃지 않고 언제나 훈련과 경기에 집중하길 원합니다."
"피치위에서 경기에 나서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입니다. 하지만 축구선수 이전에 사람들은 모두들 자신만의 성격 그리고 철학이 있습니다. 나는 나의 성격과 생각대로 행동할 뿐입니다. 나는 아주 외향적인 성격은 아니지만 그 점이 내가 동료들과 친해지는 데에 걸림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는 단기적인 목표인, 리옹을 프랑스 리그 톱에 올려 놓는 것과 유럽 무대에서의 성공 외에도 언젠가는 프랑스 바깥의 팀에서 뛰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도 하다.
"물론 프랑스 리그도 아주 중요합니다. 하지만 나는 해외에서 경험을 쌓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말을 계속 해왔습니다. 그러나 나는 아직 젊고 배울 것이 많습니다. 사람이 항상 'No'를 외칠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그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아니에요."
번역: 페레소녀
원 출처: http://www.uefa.com/uefachampionsleague/news/newsid=1464277.html (이 번역문 원문은 영상에서의 대화내용, 사진은 인터뷰 영상에서 캡쳐)
출처: http://yoanngourcuff.tistory.com
* UEFA.com에 뜬 인터뷰 영상에 나온 말들을 제가 직접 듣고 번역한 것입니다.
따라서 링크된 원문 페이지에 나와있는 텍스트 기사 글과는 전체적 구성이 다르며, 또한 오역 의역 생략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래는 번역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