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요안의 언니/친구/동생 팬분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요안 사진들을 모아봤쎄요
호호호
사진은 접은 글에:)
이건 0910시즌 보르도 시즌 마지막 홈경기 날
이건 올해 3월 초 스페인과의 A매치를 위해 클레르퐁텐에 집합했을때
레퀴프 지와의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던 모습 캡쳐.
인터뷰 전체 영상 캡쳐는 이건데
레퀴프 지와의 그 인터뷰는 요기에 있어여 http://yoanngourcuff.tistory.com/714
왠지 저때부터 프랑스 팀의 월드컵 대망시망개망똥망은 이미 예고된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동.
월드컵 시작전에 평가전 기간에 찍힌 사진
0910 프리시즌에 찍힌 모습.
옆은 보르도 캡틴인 꿀두피 알루 디아라
Bitch face
이건 이번시즌 시작하고 아직 보르도 소속이었을때의 모습이네여.
우승의 기쁨을 표정으로 승화시키는...
그 옆은 역시 꿀두피 디아라
.............
10대 시절 아직 아가곰이었을때
올해 8월 리옹으로 이적후 첫 경기였던 로리앙 원정.
경기 시작전에 로리앙 선수들과 피치 위에서 이야기를 나눴을 때의 모습입니다
이건 그 경기 초반에 벤치에 있었을 때고
아래는 경기 종료 후 유니폼 교환+ 인터뷰모습.
주인이 구요안 아니랠까봐 사과나무마저도 주인닮아 소심하게...
뉑?
+
오늘의 추천곡은
안드레아 보첼리가 부르는 세자르 프랑크의 파니스 안젤리쿠스Panis Angelicus
오늘 하루 종일 라디오를 들었는데
오늘 하루에만 이 곡을 서너번은 들은거 같아서
나도 추천:)
이 영상의 지휘자는 마에스트로 정명훈
우리 엄마가 나에게 20여년간 가르친 인생의 수칙이라고 해야할까
하여튼 평생 지켜야할 지침중에 하나가
'국악이든 서양 음악이든 고전, 클래식 음악을 많이 듣기' 였는데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런 클래식 음악이 참 좋더라
뭐 그 외에도 그 지침중에는
사치하지 않고 기부하기
시집갈때 결혼식은 소박하게
남자든 여자든 잘나면 반드시 얼굴값 한다
뭐 이런게 있었는데
뭐 어쨌든-_-
이렇게 오늘의 포스팅은 날림으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