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에 발간될 France-Soir와의 인터뷰에서
현 프랑스 대표팀 감독이자 전 지롱댕 보르도 감독인 블랑이 요안 구르퀴프에 대해,
'내성적인 아이다. 그를 도와줘라'라며 '그가 자신의 경기를 펼치게, 그가 자신의 능력을 만개할수 있게 도와줘라'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 블랑은 옛날의 지단을 예로 들며 '지단도 지금의 그(요안)와 같은 나이 때에는 그냥 배방메고 프랑스 대표팀에 집합하는 작은 녀석이었다'라고 말했다고.
그런데 더 놀랐던건, 인터뷰어가 어떻게 질문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블랑이 지금 현재로서는 요안에게 프랑스 대표팀 주장 직을 맡길 생각이 없다고 했다는 것.
(참고: 현재 블랑은 계속해서 주장직 로테이션을 하며 적합한 차기 주장을 찾고 있다. 현재 프랑스 국대 고정 주장은 없는 상태.)
그에 이어 블랑은 '지금 그(요안)는 축구 선수로서 계속 자신의 입지를 다지는 중이고 그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지금 또 다른 역할을 주는 것은 그를 돕는 것이 아니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Source - http://www.leparisien.fr/sports/football/blanc-gourcuff-est-introverti-aidons-le-29-09-2010-1088154.php
http://www.google.com/hostednews/afp/article/ALeqM5gYRCEMNczgcwcXyxUi8adX-x78Kg?docId=CNG.231514e1fae916c312508438c04033f0.881 )
그리고 내일 프랑스 현지시각으로 14시에 로랑 블랑 감독은
10월에 있을 유로2012 지역 예선 루마니아와 룩셈부르크 전을 위한 국가대표 엔트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요안이 남아공 월드컵에서 기록한 레드카드로 인해 받은 유로2012 예선 두경기 출장 정지 징계는 이미 끝난 상태이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