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에 리옹 홈구장 스타드 드 제를랑의 클럽 공식 샵에서 있었던 요안과 리옹 주장 크리스의 사인회 모습 캡쳐입니다.
(Credit: OL TV)
오늘(일요일) 오후에 예정되어 있었던 릴과 낭시의 경기가 기상 악화로 연기되는 바람에 리옹이 오늘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현재 선두인 릴을 승점 1점 차로 제치고 리그 선두로 올라갈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지난 시즌 리옹 홈에서 5:5라는 스코어도 냈던 양팀간의 경기인데 오늘은 마르세유 홈인 스타드 벨로드롬이라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리옹에게 좋은 경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라고 썼는데,
(지금은 한국시간으로 아침 7시)
리옹은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김.
솔직히 전반 초반에 마르세유가 밀어부칠땐
-ㅋㅋㅋ 와 오늘 발릴지도 모르겠네
이랬는데 아슬아슬하게 골을 안먹고 버티고 있다가
마르세유의 골이 오프사이드 판정에 이은 노골로 선언된 후 전반 중반에 리옹의 리산드로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에 마르세유의 발부에나가 동점을 만들고 경기는 그걸로 끝
결국 리옹은 3위에서 4위로 내려갔는데 ㅋㅋㅋ 지금 리그앙 1~3위인 릴, PSG, 스타드 렌이 모두 승점이 31점으로 같고 골득실로 순위가 갈린 상황이고 리그 1위와 10위 간의 승점차가 5점이라 리그 전체가 이뭥미스러운 상황 ㅋㅋ 리옹은 선두와 승점 2점차로 4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