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France Football지 2010년 12월 7일 자 구르퀴프 관련 기사 일부분 (2)
프랑스 풋볼 지 2010년 12월 7일 자에
말디니 게이트에 반박하는, 요안의 아버지 크리스티앙 구르퀴프 씨의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그 기사 스캔본을 구해서 보니
그 날 프랑스 풋볼 지에는 구르퀴프 시니어의 인터뷰 외에도
요안의 스타드 렌 시절부터 밀란에서 보르도를 거쳐 현재 클럽인 리옹까지,
각 클럽에서의 요안의 평판에 대해 여러 기자들이 쓴 글이 있었습니다.
그 중 일단 요안의 스타드 렌 시절 부분은 지난번에 올렸고 (스타드 렌 부분은 요기 http://yoanngourcuff.tistory.com/1078 )
이번엔 나머지 팀들인 밀란, 보르도, 리옹 그리고 프랑스 국가대표에서의 요안에 관한 부분이에요
* 주의- 상당히 깁니다.
[페레소녀의 초보 프랑스어 실력으로 번역한것이라 오역 의역 생략의 가능성 아주 큽니다]
밀란, 큰 오해
요안이 브르타뉴를 떠날 때 그는 자신이 아주 선호하는 축구 철학의 습득 외에도, 축구 내적과 외적 측면에서 모두 성장할 수 있는 클럽을 선택한 것이었다. 그 팀은 AC 밀란이었고 그것은 마음으로 내린 결정이었다. 그러나 그가 밀라노를 떠난 지 2년 반이 지난 지금 파올로 말디니가 레퀴프 지에 한 인터뷰를 생각해보면, 그에 대한 기억은 '사랑받았던 사람'에 대한 기억과는 거리가 멀다.
<<구르퀴프? 훈련에서 그는 아주 좋지 않은 태도를 보여주었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만 했다. 우리의 조언과 훈계는 그에게 아무 영향도 주지 못했다.>> 구르퀴프의 전 팀메이트였던 말디니가 레퀴프 지에 말했다. 말디니가 말한 구르퀴프의 태도는, 같은 프랑스 선수이자 역시 밀란 소속으로 뛰기도 했던 비카시 도라수와 비교되며 많은 밀란 선수들을 실망시켰다. 도라수는 밀라넬로에서 안첼로티와 그의 스탭들에게 전적으로 귀를 기울였고 훈련 세션과 팀 스피릿을 위해 자신을 온전히 희생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에 비해 구르퀴프는 소속팀 내의 사람들이 '무관심하다'라고 생각할 만한 태도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것은 구르퀴프의 본심이었나 아니면 그 당시에 아직 어렸던 그의 실수였나? 또 그것이 자만심의 결과였나 아니면 소심함의 결과였나? <<미드필더는 더 힘들수 밖에 없다. 라커룸에서 큰 힘을 지니고 있는 선수들 대부분이 미드필더들이기 때문이다>>, 도라수가 8일 전 M6의 축구 프로그램 '100% Foot'에 말했다. <<요안의 가장 큰 문제는, 그가 이탈리아어를 그렇게 열심히 배우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그런 상황(언어에 능숙하지 못한 상황)에서 주변인들과 친하게 지낸다는 것은 쉽지 않다>>라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지의 AC 밀란 담당인 알레산드라 보치가 주장했다. (에디터- 이 언어적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크리스티앙 구르퀴프가 반박했다) 물론 라커룸에는 카하 칼라제와 같은 몇몇의 친구들이 있었지만 구르퀴프는 라커룸에서 혼자였다. 또 구르퀴프 본인 또한 프랑스 언론을 포함한 미디어와의 접촉도 최소화하는 등 그 문제를 타개하려 눈에 띄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
베를루스코니의 칭찬 그것은 2006년 가을, 그가 AEK 아테네를 상대로 챔피언스 리그에서 골을 넣었을때 였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는 이 어린 프랑스인을 크게 칭찬했고 밀란의 모든 스탭들은 이런 유망주를 보유하게 되었다는 것을 자축했다. 그러나 그 이후는 시작만큼 즐겁지 못했다.
구르퀴프는 초반에 보여주었던 모습을 다시 보여주지 못했고 점차 경기 시간과 안첼로티의 신뢰 모두를 잃어갔다. 안첼로티는 그를 중용하지 않았고 구르퀴프가 밀란 시절 그의 가장 큰 지원자 중 한명이었던 제너럴 매니저인 아리에도 브라이다는 구르퀴프를 비판하기도 했다.(역주: 이 문장에서 브라이다의 비판을 받은 사람이 구르퀴프인지 안첼로티인지 확실히 모르겠네요. 이름이 아니라 그냥 대명사로 되어있고 문장이 너무 길어서)
말디니의 발언(말디니 게이트)이후 그 내용에 놀란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왜 구르퀴프가 밀라노에 있을 당시가 아닌, 시간이 지난 지금 그런 말을 하는 것인가? 지금까지 이 전 밀란 캡틴은 타인에 대해 이런 식으로 말하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 여전히 말디니와 그 관련자들은 상호간의 이해 부족을 초래한, 밀란이라는 클럽 내의 아주 빡빡한 세계에 머물렀던 구르퀴프의 행적 자체를 강조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Written by Roberto Notarianni
보르도, 신중한 너그러움
2008년 구르퀴프가 보르도에 도착했을 때, 보르도 선수들과 언론은 그가 훌륭한 축구선수이자 또 내성적인 청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친절하고 입이 가벼운 사람이 아니었다. 잘난체하지도 않았고.>> 현재 랑스에서 뛰고 있는 그레고리 세르티치가 말했다. 옛 동료였던 미카엘 시아니도 말했다: <<요안은 외톨이는 아니었지만 아주 조용한 성격이었고, 부지런했다. 물론 그는 라커룸에서 분위기를 이끌거나 모든 사람들을 춤추게 만들 그런 사람은 아니었지만.>>
그는 오직 축구에 대해서만 이야기했고 동료들은 이런 태도를 이해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변호사인 디디에 풀메흐를 통해 자신의 사생활이 노출되는 것을 최대한 막았고, 또한 그는 언론과 인터뷰도 잘 하지 않았고 훈련 후에 훈련장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만나는 것도 피했다. 세간은 그런 그에 대해 거만하다고 말했지만 실상은 그런 것이 아니었다. 많은 친구들에 둘러싸여 있을 때도 불편함을 느끼는 이 젊은 선수에게 언론의 관심과 유명세는 더욱더 힘겨웠던 것이다.
보르도에서의 첫 해에 있었던 동료들과의 첫 모임에서, 그는 자신과 같은 싱글이었던 발베르드, 샤막, 듀카스 등의 선수와 함께 클럽에 갔다. 그러나 구르퀴프 주니어는 그 클럽에서 항상 조용하게 있기만 했다. 그들 사이에는 겉으로 보이는 적개심은 없었다. Sud-Ouest 소속의 보르도 담당 기자인 티에리 보트라가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모든 사람들이 그(구르퀴프)를 인정하고 좋아했다. 선수들은 그와 함께 경기하는 것을 아주 좋아했고, 또 그는 다른 선수들을 발전하게 도와주기도 했다. 샤막과 같은 젊은 선수들은 그처럼 높은 수준의 경기를 하고 싶다는 열망을 계속 표현했다. 큰 신뢰를 받았던 페르난도도 그에게 고마워했다. 그들은 그가 자신들의 능력을 향상시키게 도와주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꿈같았던 18개월 이후, 보르도 스쿼드의 운명이 좋지 않은 곳으로 흘러가기 시작했고 2010년 초의 구르퀴프는 신중함을 잃기도 했다. 태풍의 눈 속에 있던 팀을 위해 그 자신 부터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을 때 그는 언론의 압박이 자신과 동료들에게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모두 언론이 원인이라며 언론을 비난하기도 했다.
티가나와의 이견 구르퀴프가 보르도에서 보낸 2년 동안, 어떤 작은 일들이 있었는가? 그는 부상 이후에 되도록 이면 빨리 복귀하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유명한 유소년 팀 감독인 피에로 라바트와 단독 훈련을 했었다. 라바트는 보르도 클럽 피지컬 트레이너인 에릭 브두에에게 요안이 <<스스로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여름 클럽 외부에서는 새로운 감독인 장 티가나와 그가 잘 맞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고 추측했지만, 그런 결론을 내린 근거는 구르퀴프의 이야기들 때문만은 아니었다. 2005년 그가 스타드 렌 소속이었을 때 구르퀴프가 인정했다: <<나는 나의 내성적인 면 때문에 본의 아닌 오해를 사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진정한 나에 대해 모른다. 나는 차갑거나 무뚝뚝한 사람이 아니다. 나는 아주 관대한 사람이다.>> 그는 지금, 과거에 자신이 즐겨 말했던 태도의 소유자로 보르도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축구는 여러 선수가 함께하는 단체 스포츠이고 골은 훌륭한 경기와 훌륭한 파트너쉽에서 나온다.>>
Written by Jean-Marie Lanoë
리옹, 구르퀴프를 위한 지원책
지난 주(역주:11월 마지막 주이자 12월 첫째 주이던 일주일), 장-미쉘 올라스와 베르나르 라콩브의 이름 하에 리옹에서 밀라노로 두 통의 서신이 보내졌다. 그 중 한 서신의 수신자는 파올로 말디니였다. 그 중 한 서신에서 베르나르 라콩브는 전 로소네리 캡틴의 말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렇게 정확하게 누군가를 꼬집어서 이야기한 그에게 축구에 대한 전문가로서, 또 축구선수 대 축구선수로서 서신을 보낸 것이다. <<위대한 선수인 말디니와 같은 사람이, 요안이 밀란에서 떠난지 2년이 넘어서 그와 같은 발언을 한 의도가 무엇인가? >>
나머지 한 서신에서 리옹의 현재 입장을 명확하게 한 장-미쉘 올라스는, 일련의 일들에 대해 좀더 잘 알고 있을 밀란의 경영진 중 한명인 움베르토 간디니에게 말했다: <<요안이 밀라노에 처음 도착했을 때, 그는 스무 살 이었다. 그것은 지단이 스물 일곱살에 레알 마드리드에 도착했을 때와 같은 상황이 아니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한 클럽에는 그 마다의 질서와 관례가 있다. 그리고 요안이 그것들(관례들)에 익숙해지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그것은 요안이 나쁜 행동을 했다는 말과 같은 의미는 아니다.>>
<<요안은 지금 평온하고, 그는 존중 받을 만한 녀석이다.>> 라콩브가 말했다. 이 리옹 회장 고문은 샬케 04와의 경기가 있던 날, 경기 도중 부상으로 교체된 구르퀴프를 안심시키며 그에게 이렇게 이야기했다: <<나는 그에게 이런 일들(역주: 경기 내외적으로 좋지 않았던 해 말미에 또 부상을 당한 것)은 인생의 한 부분일 뿐이라고, 단지 이런 일들은 삶이 딱히 수월하지 않을 때 자주 찾아올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속내를 털어놓는다 현재 올림피크 리옹의 모든 관계자들이 그를 돕기 위해 나서고 있다. 그의 동료인 미셸 바스토스가 말했다: <<요안은 훈련장에 가장 먼저 도착하고 가장 늦게 훈련장에서 나가는 선수이다.>> 또한 리옹의 제너럴 디렉터인 필립 소즈는 이 프랑스 국가대표의 태도와 프로 정신에 대해 말했다: <<구르퀴프는 아주 근사한, 또한 아주 분별력이 있는 청년이다. 그의 경기 준비나 훈련의 수준을 생각해볼 때, 그는 모든 것을 잘 해내고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장미빛인 것만은 아니다. 구르퀴프의 심리상태는 자주 자신의 경기력에 영향을 받고, 현재 세간에서는 그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는 아직 리옹에서의 적응기에 있다.>> 소즈가 인정했다. <<우리는 그의 집을 구하는데 한달 반이 걸렸고 지금 그는 이곳에서 즐겁다고 말한다. 그는 이곳에서 다른 스탭들과 선수들과 잘 어울리고 있고, 그의 가장 친한 친구는 역시 위고(요리스)이다. 나는 매일 아침 아침식사를 하는 요안을 보아왔고 그는 다른 사람들과 아무 문제없이 지내고 있다.>> 그렇다면 구르퀴프와 퓨엘의 관계는 어떤가? <<그들의 관계는 좋다. 클로드(퓨엘)은 요안의 아버지인 크리스티앙과도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이 젊은 브르타뉴인이 클럽이 애초에 자신에게 기대한, 클럽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인물로서 또 마케팅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크게 하고 있지 않다는 점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지난 8월 25일(2010년) 스타드 드 제를랑에서 있었던 리옹 선수단 프레젠테이션 행사에서 요안 구르퀴프는 마치 할리우드 스타와도 같은 등장을 했지만 마지막에 그는 거북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
Written by Xabier Rivoire
프랑스 국가대표- 푸른 하늘, 그리고 우울한 영혼
구르퀴프가 프랑스 국가대표에서 눈에 띄는 데뷔를 한지 2년 여가 지났다 자신의 국가대표 세번째 경기였던 세르비아 전에서 선발로 나서 눈부신 활약을 한 구르퀴프는 루마니아 콘스탄차에서 있었던 그 날 경기에서 중요한 골(2:2 동점골, 아넬카 어시스트)까지 넣었고, 경질 위기에 있었던 도메넥의 생명을 연장시켰다. 그로부터 1년 후에 그가 속한 보르도는 2009년 리그 전반기를 선두로 마쳤지만, 그의 레 블뢰에서의 상황은 이미 나빠지고 있었다.
도메네크는 구르퀴프를 꾸준히 경기 선발로 내세움으로써 그에 대한 자신의 믿음을 보여주었지만, 전 레 블뢰 감독은 학교 수업시간에 시기를 받는 학생을 보호해줄수 없었다(아니면 도메네크가 그를 보호하기를 원치 않았을 수도 있다). 그런 상황은 유로 2008 때 사미르 나스리에게도 있었지만, 그 이유는 달랐다. 구르퀴프는 자존심 싸움의 피해자였다.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구르퀴프와 다른 레 블뢰 동료들 간의 관계는 조금씩 나빠질 수 밖에 없었다.
은밀한 배척 리베리는 피치위에서 자신에게 적합한 포지션을 이야기할때 마다 잡음을 일으켰다. 시사하는 바가 아주 많았던, 아일랜드와의 플레이오프 기간 동안의 앙리와 아넬카 또한 마찬가지였다.(역주: 이 세 선수 모두가 자신이 원하는 포지션에서만 뛰고 싶어 했다는 이야기인듯) 이런 두 번의 잡음 이전에 누가 셋피스 상황에서 키커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있었고, 티에리 앙리가 자신이 그 키커가 되어야한다고 도메네크에게 주장했다. 구르퀴프의 자신감은 타격을 입었다.
또한 '그' 월드컵 때에도, 구르퀴프는 스스로가 자신에 맞는 자리에 있다고 느끼지 못했다. 그의 성격으로는 동료들의 은밀한 배척을 버텨낼 수가 없었다. 이 브르타뉴인은 리더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해서 레 블뢰의 내분의 원인 또한 아니었다. 그의 친한 동료는 요리스와 툴라랑이고, 이 두 선수 또한 구르퀴프처럼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구르퀴프가 월드컵 남아공 전에서 받았던 부당한 퇴장은 그의 고통스러웠던 월드컵을 상징하는 것이기도 했다.
새로운 레 블뢰 코칭스탭이 된 로랑 블랑과 장-루이 가세의 부임은 그의 앞날에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다. 로랑 블랑이 감독에 부임한 후 초반 세 경기에는 결장한 구르퀴프이지만 그는 이미 루마니아와 룩셈부르크를 상대로 두 골을 넣었다. 또한 그는 그를 잘 알고 있고 또 잘 이해하는 소칭 스탭의 지원에 힘입어 자신감을 서서히 되찾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잉글랜드를 상대로 그는 처음으로 사미르 나스리와 함께 선발로 나섰고, 그 경기에서 그 두 명의 전직 유망주들은 피치에서 조화로운 플레이를 보여주며 잉글랜드를 상대로 승리했다. 또한 그들은 팀에서 외톨이였다는 타이틀도 함께 나눠가졌다.
Written by François Verdenet
번역: 페레소녀
원 출처: France Football 지 2010년 12월 7일자
[페레소녀의 초보 프랑스어 실력으로 번역한것이라 오역 의역 생략의 가능성 아주 큽니다]
출처: http://yoanngourcuff.tistory.com/1090
이번 번역글에는 부연설명을 달기가 힘들어요
나오는 사람들도 많고 기사 자체가 길어서.
혹시나 궁금하신거 있으면 질문하세요 제가 아는데까지 설명을 해드릴게요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새벽 4시까지 악에 받혀 미친듯이 해석한 것입네다.
악에 받혀 해석을 하다가 정신을 차리고 MS워드 하단에 찍힌 글자 수를 보니 1500자..
제가 어젯밤~오늘 새벽에 정신이 좀 나갔었나 싶습니다-_-;
전 참 쓸데없이 근성만 좋네요
기사 자체는 -_- 프랑스 언론인 프랑스 풋볼 지에서 나온 기사라 구요안에게 호의적인 편이기는 한것 같은데
문득문득 오글거리는 표현이 있어서 힘들었숩니다.
흑흑 그런데 프랑스어 넘 어렵...기도 하지만
쉼표와 관계 대명사로 여러 구를 죽죽 이어서
한문장이 한단락이 되게 기사를 쓰는 기자들이 제일 밉네여 ㅠㅠ흑흑
그렇게 문장을 길게 쓸거면 누가 누구에게 뭘 하고 누구한테 뭘 말했는지
목적어랑 주어를 대명사로 쓰지말고 정확하게 표현을 하란말이야 숑키들아 ㅠㅠㅠㅠㅠㅠㅠㅠ
해석하면서 진짜 토하는줄 ㅠㅠㅠ
구요안 이게 다 nut때문이야
미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3월 말에 리옹 안가고 이과인보러 마드리드가려고 했더니..
이과인은 디스크 수술로 6개월 아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야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