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라와 리베리는 전부터 복귀하네마네 이러고 있었는데
에브라는 레프트백으로 잘뛰고 있던 아비달이 간 종양으로 급수술받아서 아웃되서 확정난거 같고
리베리는 2월 브라질전에도 부상때문에 소집이 안된거라 이번에는 뭐 안부를 이유가 없었다 싶네요.
그리고 이번 국가대표 소집 명단을 발표하면서
로랑 블랑이 요안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오늘 발표된 프랑스 국가대표 소집 명단에 요안 구르퀴프가 포함되었다는 것은 몇몇 사람들에게 놀라운 일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국가대표 감독인 로랑 블랑은 자신이 보르도에서 지도했던 선수를 변호했다: <<나는 그를 다른 사람들 보다 더 잘 알고 있다. 지금 국가대표 팀에서 그는 자신의 본 실력을 되찾기 위한 도움을 받을수 있다. 그것은 그 자신과 리옹에게, 또 레 블뢰를 위해서도 좋은 일일 것이다.>> 그러나 그는 지금 리옹의 플레이메이커가 보여주는 모습 또한 염두에 두고 있다.
<<수요일 마드리드에서의 그의 경기나 이번 시즌 동안 그가 클럽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생각하면, 그의 능력에 대해 의문점이 생길 수 있다. 그는 자신의 경기력이 (자신의 국가대표 선발에 대한) 논쟁을 불러올 만 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나는 그가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 알고 있다. 그는 지난 몇달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나는 그를 믿지만 나의 믿음이 영원하지는 않을 것이다. 나와 스탭들은 이번 국가대표 시즌 말에 모든 결과를 종합해 볼 것이며, 그 때는 아무런 감정없이 결과로만 판단 할 것이다.>> 블랑이 경고했다. 요안 구르퀴프에게는 이번 시즌이 끝날 때 까지 최대 다섯 경기(룩셈부르크, 크로아티아, 벨로루시, 우크라이나, 폴란드 전)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