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이해할수 없는 미스테리한 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6월 26일에 요트타러간 요안 모습이에요.
머리 많이 길었네요
(순간 긿었네요로 쓸뻔 저는 길한테 아무 생각없는데!!)
사진 중앙의 머리 훤한 오빵은 망고 친구죠
저 파랑색 반바지는... 작년 연말에 겨울에도 본거같네여
휴가가서 바다에서 서핑할때 입었던거 같은데 ㅋㅋ
즐거워보여서 좋네요
이때 요트타러 간거 말고도
지난주에는 고향에서 가까운 곳의 어느 테니스 클럽에서 테니스를 쳤다는 소식도 있더군요.
그 테니스 클럽 관계자가 요안에 대해서
테니스도 아주 잘치더라면서 우리 테니스 클럽에 언제나 환영이다
뭐 이런말을 했다는데
요안은 이미 자기가 어릴적부터 다녔던 테니스 클럽이 있다고,
고향에 가서도 그 테니스클럽에 가서 테니스를 친다고 들었어요.
축구 배우기 전에 이미 테니스를 시작했다는 말을 인터뷰에서봤는데
그러면 되게 어렸을때 (축구를 5살때 부터 배웠다니까여) 부터 테니스를 배운듯+.+?
이런 사진을 보면 볼수록
왜
어떻게
어쩌다가 망고는 여친은 커녕 스캔들도 안나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저는 망고가 여친있는데 외부에 숨기는거라고 생각하지만
아니 굳게 믿지만
일단 증거가 너무 없어서 ㅠㅠ
저 스펙에 없을리가 없는뎅!!ㅠㅠㅠㅠ
어쨌든..
저 사진을 보니
요안은 마치 다른 세상에 있는 사람같네요
아니 사람이 아닌것 같기도 하고..
불어를 배울 필요가 없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