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프랑스산 망고보다는 아르헨티나산 초식공룡

네.
아르헨티나가... 코파 아메리카에서 8강에서 탈락했더라고여?
전 내심 과인이 때문에 아르헨티나 응원하고 있었는데...
과인이가 골도 넣었는데 이럴수가 ㅠㅠ



흑흑 망할 프랑스산 망고는 때려치고 오늘은 아르헨티나산 초식공룡 과인이에여 ㅠㅠ

오늘의 주인공은
아르헨티나산 초식공룡
온돈이가 무거워 날지 못하는 맹금류
팔색조와도 같은 매력을 가졌지만 날지 못하는 타조
이과인이에영 ㅋ_ㅋ



딸부잣집에서는 셋째딸이 가장 이쁘다는건 남자한테도 적용되는듯요
과인이가 4형제중 셋째아들 ㅋ_ㅋ



매부리코도 잘 어울려영 ㅋ_ㅋ



수염도 잘어울리고



안어울리는게 업ㅋ엉ㅋ



얼굴이 달덩이래도 잘 어울리져



사실 전 머리를 이렇게 기른게 훨 좋지만..



덩치 짱 크네여
머리도크고
옆은 화가이신 어머니 낸시 여사



아기도 좋아하는 매력팔색조 과인이 ㅠㅠㅠ
엉덩이만 이쁜게 아니에요<헐



어릴적 가족사진 ㅋㅋㅋㅋ 뒷줄 오른쪽이 이과인이네여 ㅋㅋㅋ
아랫줄 왼쪽 분은 과인이 아버지이신 호르헤 이과인씨.
저분이 프랑스에서 뛰실때(역시 축구선수셨음) 과인이가 태어나서
과인이는 4형제중에서 유일하게 프랑스 국적도 갖고 있다더군여.



전 과인이의 매부리코를 닮은 부리를 가진, 과인이처럼 하얗고 큰 앵무새를 하나 데려와서
이렇게 말을 하게 교육시키고 싶어요

제가 '곤살로!'라고 운을 띄우면
앵무새가
'이과인!'하고 대답하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이과인!'이라고 운을 띄우면
앵무새가
'피피타(이과인 별명)!'하고 외치게 말이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그 앵무새를 과인이에게 데려가서
-니 앵무새야
이러고 말하는걸 보여주는거져 ㅋㅋ


제 소박한 쿰입니다<



서역녀들 말로는
태양 보다 더 큰...........!
무언가입니다. ㅇㅇ
무언가가 무엇인지는 뭐 자체 판단에 맡길게영(.....)



수염이 없으면 이상한 과인이

이런 뉘끼하고 은근한 분위기를 가지고서
'난 바퀴벌레가 무서워요 바퀴벌레는 나한테 말도 안하잖아요'
멘트를 날리는 이과생 이과인씨 <her







솔직히 구요안에겐 '아 포옹한번 해보고싶다' 이런 생각 안드는데
과인이에겐 유난히 포옹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여 ㅠㅠ
그것도 질식사할 정도로 압사할 정도로 꽈악!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