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

[Photo] 프랑스 U20팀 훈련, 피파 관계자들과 미팅 사진

페레소녀 2011. 7. 27. 01:55


프랑스 언더20팀은 개최국인 콜롬비아와의 경기를 5일 남겨두고 하루에 두번의 훈련 세션을 진행하는 등 맹훈련 중입니다.
일단 지금까지는 훈련의 강도가 높았지만 콜롬비아와의 경기가 다가오고 있어서 이제 점점 훈련 양을 줄이고 컨디션 조절에 힘쓸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그 와중에 프랑스 언더20팀 관계자들과 선수들이 피파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가졌다고 하네요.


그 미팅의 목적은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신상이 서류와 맞는지, 또 그들의 신분증인 여권을 확인하고
현재 세계 곳곳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매치 픽싱, 즉 승부조작에 대한 그 어떤 시도도 해서는 안된다는 경고를 하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또 그외에는 심판진을 대하는 선수들에 대한 규정을 다시 알리고,
프랑스 대표팀이 대회에서 쓸 모든 장비들과 유니폼, 훈련 킷등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하네요.


아래는 훈련과 그 미팅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