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요안은 프랑스 현지시각으로 일요일에 있을 릴-리옹 전을 위한 스쿼드에 포함되었습니다.
풀 명단은
Lloris, Vercoutre - Réveillère, Cris, Dabo, Cissokho, Lovren B. Koné, S. Koné, Källström, Gonalons, Briand, Belfodil, Lacazette, Ederson, Gomis, Bastos, Gourcuff, Fofana
21일에 요안과 동료 지미 브리앙, 알리 시소코, 바페팀비 고미스가
프랑스 국가대표 농구선수인 토니 파커가 출전하는 Asvel과 Gravelines 의 경기를 보러 갔었다고 하네요.
경기 관전 영상을 봤는데..
요안은 기분이 안좋았던건지 경기가 재미없었던건지
표정이 굳은채로 양팔 팔짱을 끼고 경기를 보고 있더군요 ㅋㅋ
표정이 ㄱ-) 였음...ㅋㅋㅋ
요로케여...
그런데 시소코랑 고미스는 멋진데
브리앙이랑 구요안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 마실나온 동네노는 형들같네예.
솔직히 말해 리옹 선수단 자체에 고미스 빼고는 꾸미는 선수들 자체가 얼마 없는듯 하지만 그점은 생략하죠^.ㅜ
이번 겨울이 구요안 팬질을 시작한후 세번째 맞는 겨울인데..
한 세번째 겨울정도 되니까 이제
구요안의 의복 착의 습성-_-)에 대해 확신이 드는점이 한가지 있네여.
(제가 이렇게 쓸데없는거 관찰은 열심히 해요(......)
어째 얘는 1년에 한번씩 겨울 아이템을 사서 그게 맘에 든다 싶으면
계속 그 계절에는 주구장창 그것만 장착하는듯-_-)
아니 이건 당연한건가요
2009년 겨울에는 아디다스 Y3 재킷이었고
2010년 겨울에는 회색 반코트에 코발트 블루 정도? 하여튼 푸른 계열의 머플러였고
올해 겨울에는 저 할아버지 노티나는 꽈배기 가디건인거 같아효^0ㅜ
호호호...
그런데 올해 겨울엔 루이비통 머플러도 있네여?
앞으로 저 아이템들을 몇번 볼지 횟수가 궁금해집니다 꺄하ㅎㅎ하하핳하핳...................on_
나름 작년 겨울의 회색 반코트는 (참고 사진은 아래에) 꽤 단정하게 예뻐서 맘에 들었는데
이번 가디건은....^.ㅜ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돠.
그리고 일요일의 릴-리옹 전을 위한 기자회견에 요리스 오빵이 나왔다는데..
기자들이 요리스오빵에게 요안에 대해 질문을 했다고 하네요.
동료인 요안 구르퀴프에게 할 말은?
이라는 질문에 요리스오빵은
나는 그(요안)의 경기력을 평가하지 않는다. 지금 현재로서는 그가 복귀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경기에 대한 리듬이 완벽히 돌아오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른 이들이 그러한 것 처럼 그를 필요로 한다.
라고 했네여
http://www.olweb.fr/fr/Accueil/100007/Article/57509/Hugo-Lloris-On-doit-etre-plus-conquerants
흑 역시 요리스 오빵뿐이야 ㅠㅠ
그나저나 리옹 회장 장-미쉘 올라스가 내년 6월에 두 선수를 이적시킬거라고 했던데
그 선수 둘이 누구일지 말이져....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