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프랑스 국대 감독인 로랑 블랑과 수석코치인 장-루이 가세 씨가 이 경기를 관전하러 스타드 드 프랑스로 올거라고 합니다.
ㅡ.ㅡ)
마지막으로 요안이 10대 때 스타드 렌 유스 소속이었을때 팀 감독이던 랑드리 쇼뱅이란 분이
인터뷰에서 요안에 대한 질문을 받고 그에 답했다고 하네요.
요롷게...
당신은 (스타드 렌의) 유스팀 감독이었을때 아주 좋은 선수들을 지도했었다. 그중 가장 잘 알려진 선수가 아마도 요안 구르퀴프 일텐데, 당신은 그를 깎아내리는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당신은 그가 과대평가 되었다고, 또 과도하게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 그는 여전히 젊다. 그의 능력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지금 잠자고 있는것 뿐이다.
단지 그가 자신의 실력을 다시 증명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찾는 그 날이 온다면...
그에게는 여전히 훌륭한 앞날이 있고, 난 그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한치의 망설임 없이, 나는 내가 가르친 아이들 중에서 그가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다고, 또 제일 영리하다고 말할 것이다.
그것들이(역주: 재능과 영리함) 축구의 기본이 되는 것들이다.
재능이 아주 뛰어나다고 할지라도 다른 선수들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그러한 선수들에게는 흥미가 없다.
구르퀴프는 언제나 다른 선수들을 존중하고 또 그들을 돕는다. 나는 그런 점을 아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