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빌더만이라는 레퀴프 지 소속 저널리스트의 트위터에
오늘 한국 시간으로 밤 10시 30분 쯤, 프랑스 시간으로 오후 3시 30분쯤에 올라온 요안의 사진인데
저 사람의 트윗에 따르면
요안은 고향인 로리앙으로 돌아와서 아버지의 팀인 FC로리앙의 트레이닝센터에서
자신의 개인트레이너이자 로리앙 클럽의 피지컬 트레이너이기도 한 티뷔스 다루와 함께 훈련했다고 하네요.
리그는 끝났지만 24일 쯤에 국가대표팀에 합류해야하니까 그 준비를 하는것 같아요.
그런데 리옹의 리그 마지막 경기는 일요일 밤이었는데
저 사진이 올라온게 월요일 오후였거든요?
그럼 월요일 오전에 고향에 가서 오후에 바로 훈련할 가능성은 적으니까
요안이 어차피 경기에 못나오는 상황이라 고향에 미리 돌아가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리옹이 그렇게 싫냐? 리옹 훈련장은 뒀다 뭐함? 이런 생각도 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쯤되면 언론에서
구요안이 작년 11월 클럽 티비와의 인터뷰에서 이적한지 1년 반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리옹이란 곳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말한거나
시도때도없이 고향으로 튀는 일을 언급하면서
요안 본인이 리옹이란 곳에 적응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하는것도 일리가 있어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리옹 집에 귀신나오니? 아니면 정말 이적할거야?ㅋㅋㅋㅋㅋㅋㅋ
에휴 될대로 되라죠
이적 하면 하는거고 안하면 안하는거고
에헤라디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줄놓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