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안이 자신의 고향인 플레뫼르의 케르파프라는 곳에 있는 아동 재활 센터의 아이들 125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냈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선물이 전달 된 것은 지난주 수요일(19일) 오후였고, 고향에 직접 가지 못한 요안 대신에 요안의 아버지인 구르퀴프 시니어가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고 하네요.
요안은 2009년 가을에 허벅지 부상을 당했을때도 이 재활 센터의 아이들을 방문해 함께 시간을 보낸 적이 있었습니다. ( http://yoanngourcuff.tistory.com/518 참조) 요안은 아이들을 위한 선물 외에도, 운동 시설등 이 재활 센터의 시설 확충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 센터에서 아이들의 재활을 위해 제공하는 여러 프로그램에도 도움을 주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