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TV 채널 카날 플러스에 Interieur Sport라고 스포츠 관련 프로그램이 있대요.
아래는 그 캡쳐 조금이에요.
인트로 부분은 아마도 요안의 고향인듯한 곳의 부둣가에서의 모습이에여.
자세한건 모르겠네요

요안은 온같 x폼을 잡습니다.
팬인 제가 봐도 오글오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진 상으로 보면 요안 옷이 완전 한겨울 같져?
근데 영상을 쭉 보다보면 저 모습이 10월 초중순에 찍힌거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ㅋㅋ 브르타뉴 날씨 오메....

이건 요안이 수중 훈련을 위해 풀에 들어가기 직전의 모습이었는데...

별로 중요한 장면은 아니었는데
등짝이 좋아서요 (본심은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오 올빽 느끼하네여 좋기는 한데 느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의 진료 결과를 듣는 요안

이건 영상 중간중간에 나오던 요안과의 인터뷰 모습이에요.
요안 말고도 로랑 블랑, 리옹 감독 레미 가르드, 리옹 회장 장-미셸 올라스, 구르퀴프 시니어
그리고 불러서는 안될 금지어 레이몽 도메네크의 인터뷰도 있었죠.

아련아련

이건 옆모습이 좋아서....
반달모양 곰귀 넘 좋아요 꺄하하

예전에 인터뷰에서 요안은 (자신에 대해 악의적인 보도를 하는 등의) 언론에 대해 별로 앙심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었어요.
하지만 이 인터뷰에서 요안은
'나에 대한 좋지 않은 말들로 사람들이 나의 이름을 더럽힐때는, 그것은 정말 참기 힘든 일이다. 그런 일들을 겪다 보면 약간의 증오를 느끼게 될 때도 있다.'
라며 안좋은 감정을 조금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이 인터뷰에서 그 말을 하면서 씁쓸하게 웃던데..
그런 감정이 없는게 오히려 더 이상하겠죠


화면은 바뀌어서 다시 요안의 고향인 로리앙.

아버지인 구르퀴프 시니어와 함께 바닷가 산책을 하는 모습이었어요


아버지와 아들

지난주에 레퀴프 지 커버스토리가 구르퀴프 시니어였는데...
그 레퀴프 지 기사를 보니까 요안이 아버지를 되게 많이 닮았다 싶었어요.
정말 ㅋㅋ 비슷함....

외모나 다른 것도 닮았지만
이 부자는 코가 정말 ㅋㅋㅋㅋ닮았어요 복사 붙여넣기 스멜의 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안이...
제가 처음 좋아하던 2009년에 비해 많이 삭았다는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저는 지금이 더 좋아요
이 외에도 다른 모습이 더 있는데
영상이 넘 길어서 (30분 넘음) 캡쳐를 다 할수가 없었어요.
캡쳐를 한다고 해도 계속 움직이는 모습이라 힘들고
전 움짤 만들줄 몰라서(....)
이 영상을 보니까....
불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알아듣기가 힘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