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ann Gourcuff/french delight
[Media] 저퀄 요안 훈련 직찍+ 요안에 대해 말한 리옹 감독
페레소녀
2013. 3. 26. 08:47
이번 포스팅엔 리옹 훈련장 가서 찍은 요안 훈련사진과
리옹 감독 레미 가르드가 요안에 대해 말한 기사가 있어요.
자세한 글은 접은 글에...
일단 아래는 지난주 금요일(22일)에 리옹 훈련장에 가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참고로 제 디카는 5년도 넘은 똑딱이임^.^ 땡겨 찍으면 화질이 거지가 될수밖에 없어여 ㅋㅋㅋ
ㅅㅇㄴ 누나팬들이 대포장착하는 이유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유
다리가 참...^.^
전 마지막 짤에 보이는 저 민머리 코치님이 좋더라구여 ㅋㅋㅋㅋ 제라르 바티클 씨였나?ㅋㅋㅋㅋ
그리고 아래는 어제(23일) 리옹 감독 레미 가르드가 한 티비 축구 프로그램에 가서
요안에 대한 질문을 받고 대답한 것에 관한 기사에요.
[페레소녀의 초보 프랑스어 실력으로 번역한것이라 오역 의역 생략의 가능성 아주 큽니다]
구르퀴프에게 압박을 가한 가르드 감독
여전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요안 구르퀴프에 대한 질문을 받은 리옹 감독 레미 가르드는, 그 질문에 상투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 리옹 감독은 더 많은 것을 그에게서 원하며, 그 점을 말하는데 주저함이 없었다.
Par Laurent TITY, le 25 mars 2013 à 11h24, mis à jour le 25 mars 2013 à 13h42
요안 구르퀴프는 리옹으로 이적한 2010년 8월 이후로, 자신의 의심할 여지없는 재능과 보르도에서 보여주었던 시간들 덕분에 생겨난 큰 기대감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2012-2013시즌에 이 프랑스 국가대표는 다시 한번 그 기대를 저버리고 유령과도 같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 그는 여러 부상들을 겪었다 »
레미 가르드는 우선 구르퀴프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는 듯 그의 현 상황을 이해한다는 뉘앙스의 말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여러 부상들을 겪었다. 그는 꽤 자주 부상을 겪는 선수이고 그 점이 그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요안 구르퀴프가 리옹으로 이적한 후에 그에게 여러 신체적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왼쪽 발목(2010년 11월), 허벅지 내전근(2011년 5월), 오른쪽 발목(2011년 7월), 오른쪽 무릎(2012년 8월) 등... 각각의 부상마다 그가 결장한 기간은 21일 부터 60일 까지로 다양했다.
« 그는 더 많은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
하지만 그와 마찬가지로, 레미 가르드는 (리옹 이적 시에) 프랑스 리그 앙 클럽 간의 선수 이적 중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요안 구르퀴프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다. 올림피크 리옹의 감독은 구르퀴프에 대해 «그는 더 많은 것을 보여주어야 하고, 더 많은 것을 팀에 제공하고, 더 많은 것을 팀에 가져다 주어야 하는 선수이다» 라고 평가했다.
리옹의 클럽 수뇌부와 서포터들은 2년 반 동안 그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 그가 몇 번의 좋은 경기를 한 적이 있었지만, 계속 연달아서 기대에 부응할 만한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 그는 여러 부상들을 겪었다 »
레미 가르드는 우선 구르퀴프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는 듯 그의 현 상황을 이해한다는 뉘앙스의 말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여러 부상들을 겪었다. 그는 꽤 자주 부상을 겪는 선수이고 그 점이 그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요안 구르퀴프가 리옹으로 이적한 후에 그에게 여러 신체적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왼쪽 발목(2010년 11월), 허벅지 내전근(2011년 5월), 오른쪽 발목(2011년 7월), 오른쪽 무릎(2012년 8월) 등... 각각의 부상마다 그가 결장한 기간은 21일 부터 60일 까지로 다양했다.
« 그는 더 많은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
하지만 그와 마찬가지로, 레미 가르드는 (리옹 이적 시에) 프랑스 리그 앙 클럽 간의 선수 이적 중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요안 구르퀴프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다. 올림피크 리옹의 감독은 구르퀴프에 대해 «그는 더 많은 것을 보여주어야 하고, 더 많은 것을 팀에 제공하고, 더 많은 것을 팀에 가져다 주어야 하는 선수이다» 라고 평가했다.
리옹의 클럽 수뇌부와 서포터들은 2년 반 동안 그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 그가 몇 번의 좋은 경기를 한 적이 있었지만, 계속 연달아서 기대에 부응할 만한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중간 생략- 요안과는 별 상관없는 내용이에요)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요안 구르퀴프가 지롱댕 보르도에서 그랬던 것 처럼 정상의 폼을 되찾기를 원한다면 그는 더이상 지체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레미 가르드와 리옹 구단은 이미 그에게 적합한 조건을 맞춰 주기 위해 모든 것을 시도했고, 이제 나머지는 선수 자신에게 달려있다.
번역: 페레소녀
레미 가르드와 리옹 구단은 이미 그에게 적합한 조건을 맞춰 주기 위해 모든 것을 시도했고, 이제 나머지는 선수 자신에게 달려있다.
번역: 페레소녀
원 출처: http://www.tf1.fr/telefoot/news-football/ol-garde-met-la-pression-sur-gourcuff-7893395.html
[페레소녀의 초보 프랑스어 실력으로 번역한것이라 오역 의역 생략의 가능성 아주 큽니다]
[페레소녀의 초보 프랑스어 실력으로 번역한것이라 오역 의역 생략의 가능성 아주 큽니다]
이 기사를 보고 웃기지도 않았네요
물론 요안이 부상을 자주 당한건 사실이지만
부상에서 회복해서 복귀했을때 벤치에 앉혀놓고 안써준게 누군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요안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다음 포스팅할때 자세히 이야기 하겠지만... 요안이 아무 이유없이 유리몸이 된게 아니라면,
다른 모든 조건이 보르도 때와 같이 그대로라면 부상을 당할 이유가 없거든요 ㅋㅋㅋ
물론 보르도 시절에도 부상이 100% 없던건 아니었지만 지금이랑 비하면 사소한 부상에 부상횟수도 현저히 적었으니까....
남아공 월드컵이 뭔가 (안좋은) 터닝포인트가 된거 같은데
도대체 그때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물론 진실은 당사자들만이 알겠지만 넓게 보자면 리옹 이적도 독이었던듯 해요.
제가 요안의 이적 한두달 후에 걱정했던 그대로가 현실이 된듯...ㅋㅋㅋㅋㅋ
지금 요안에게서 첼시의 전현직 선수들인.... 셰브첸코와 토레스가 겹쳐보이기도 하네요.
저처럼 첼시팬들인 분들은 무슨 이야기인지 아시겠져.....ㅋ.ㅋ.ㅋ...
지금 요안에게서 첼시의 전현직 선수들인.... 셰브첸코와 토레스가 겹쳐보이기도 하네요.
저처럼 첼시팬들인 분들은 무슨 이야기인지 아시겠져.....ㅋ.ㅋ.ㅋ...
그리고 제가 맘에 안들어하는 리옹 구단 간부 중 한 명인(이라고 쓰고 보니 전 다 싫어하네요 ㅋㅋㅋㅋ)
베르나르 라콩브가 오늘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더군요.
- 나는 여자들과는 축구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는다. 그게 내 방식이다. 여자들은 부엌에 있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에 대해 트윗 알티로 본 어떤 프랑스 여성의 이에 대한 트윗이 기억나네요
- 난 베르나르 라콩브가 60세인 줄 알았는데 그 사람이 1850년에 태어난게 진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옹 남성팀보다 리옹 여성팀 언니들이 훨씬 더 잘하고 막 우먼스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하고 그러는데 언니들 열좀 받겠네요 ㅋㅋㅋㅋㅋ
리옹 남성팀보다 리옹 여성팀 언니들이 훨씬 더 잘하고 막 우먼스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하고 그러는데 언니들 열좀 받겠네요 ㅋㅋㅋㅋㅋ
라콩브의 그 발언에 대해 리옹 회장 장-미셸 올라스는
- 그건 농담일 뿐이다. 그(라콩브)의 부인인 미레이유에게 물어도 똑같이 대답할걸?
이라고 대답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지도 않네여 ㅋㅋㅋㅋㅋ
- 그건 농담일 뿐이다. 그(라콩브)의 부인인 미레이유에게 물어도 똑같이 대답할걸?
이라고 대답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지도 않네여 ㅋㅋㅋㅋㅋ
라콩브는 이번 시즌에 요안에 대해 말했던것 때문에 좋게 보이지가 않았는데 ㅋㅋㅋㅋㅋㅋ
(라콩브가 친한 기자와 이야기하면서 요안에 대해 말한 게 새어나갔음. 큰건 아니었는데 팬의 입장에선 기분이 굉장히 나쁘더군요)
이런 말까지 해주고 ㅋㅋㅋㅋㅋㅋ
제가 뭐 요안의 상황을 다 아는것도 아니고
제가 요안의 팬이니까 그 상황을 알아도 객관적으로 볼수 없겠지만...
좀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라콩브가 친한 기자와 이야기하면서 요안에 대해 말한 게 새어나갔음. 큰건 아니었는데 팬의 입장에선 기분이 굉장히 나쁘더군요)
이런 말까지 해주고 ㅋㅋㅋㅋㅋㅋ
제가 뭐 요안의 상황을 다 아는것도 아니고
제가 요안의 팬이니까 그 상황을 알아도 객관적으로 볼수 없겠지만...
좀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