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요안의 스타드 렌 유스+프로팀 시절에 동료이자 친구였던(요안의 유스팀 룸메이트이기도 했죠)
현 뉴카슬 소속의 실뱅 마르보가 요안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있었어요.
아래와 같습니다.
- 그(구르퀴프)가 많은 신체적 부상을 겪어왔다는 것을 안다. 그는 내가 높이 평가하는 사람이고 그렇기에 나는 그에 대해 안타깝다. 나는 그를 어렸을 때 부터 알아왔고, 그와 같은 사람이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것과 또 언론이 그에 대해 가혹한 것을 지켜보는 것은 언제나 힘든 일이고 유감스럽다.
나는 (언론을 포함한) 세간의 사람들이 그를 조용히 내버려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정적인) 관심들과 보도는 언제나 견디기 힘든 것이기 때문이다. 선수에게 신체적인 문제가 생기면, 그 선수는 100%의 경기를 보여줄 수 없다. 나 또한 그 점을 잘 알고 있다.
사람들은 상대방을 고통받게 하기도 하고 또 그 상대방을 순식간에 잊기도 한다. 축구에서는 그런 일들이 더 빠르게 일어난다. 요안은 훌륭한 자질을 갖고 있고 그는 자신의 재능을 잃어버리지 않았다. 나는 그가 완전한 몸 상태가 되고 자신감을 찾아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