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ann Gourcuff/incoming folder
[Photo] 이번 주의 요안
페레소녀
2013. 4. 12. 07:27
지난 7일의 랭스 전 관련 요안 사진과 오늘(11일)의 훈련 사진과 기타등등이에요
자세한건 접은 글에 있습니다
랭스전 전인지 후인지는 모르겠지만 표정이 딱히 좋아보이진 않네요^.ㅜ
요안 지금 웃을 상황이 으늘튼드...?!
좀 퀭해보이네요 -_-)
그러다가 요안은 이 경기에도 결장했죠.
감독은 요안을 쓸 마음이 없는듯.
뭐 오늘 나온 이야기론 이틀전인가 어제인가가 가르드 감독의 생일이었는데
그날 훈련장에서 작은 파티를 했다네요?
그런데 그 파티에 요안이 빠졌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확실한게 아니에요.
그치만 저게 사실이라 해도.. 뭐... 놀랍지도 않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랭스 전 끝난 후인듯...
리옹은 최근 3경기 3연패에 최근 5경기에서 2무 3패인가 ㅋㅋㅋㅋ
지금으로선 다음 시즌 챔스 진출도 걱정하게 생겼네요.
그런데 구요안 볼이 핼쓱한거 보니 마음고생 많이 하는거 같네요^.ㅜ
삼계탕이라도 푹 고아서 멕이고 시프네여
(Photo credit: Getty Images, https://picasaweb.google.com/107241084409465851337/StadeDeReimsOlympiqueLyonnais#)
그리고 비세바치-구요안-리산드로-고날롱.
이건 리옹 수비수 로브렌이 자기 인스타그램에 올린건데예전에 다른 선수들도 이 브랜드 옷입고 이렇게 찍은 사진들이 있던데
저 브랜드와 로브렌이 무슨 관계인지 궁금하네여 ㅋㅋㅋ
마지막은 오늘(4월 11일) 훈련 사진이에요.
어제는 늦잠자서 못가고 ㅋㅋㅋ..ㅋ.ㅋ.ㅋ.. 오늘 감.
날씨가 별로 춥진 않았는데 흐려서 사진들이 다들 거무칙칙....
띄꺼운 표정의 구요안.
옆은 미드필더 게이다 포파나에여
감독의 지시 사항을 듣는 요안과 고날롱
피치 횡단 크로스
저어기 멀리 스타드 제를랑의 지붕이 보이네요
엣쓰 라인
입을거면 입고 벗을거면 벗어
..................저러고 다시 입더군요 ㅋ....
어쩌면 요안은 지금 굉장히 힘든 상태일지도 몰라요
요안 주변의 많은 스탭+선수들이
요안은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동료들과 스탭의 믿음과 애정을 필요로 한다고 여러번 말했었는데...
지금은 그게 절대 아닌거 같으니까요.
감독에게서 부터 그걸 바랄수 없음^.ㅜ
뭐 요안이 이 상황에 원인을 제공한건지 안한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그 여부는 앞으로도 알순 없겠지만) 어서 시즌이 끝나고 이적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오늘 붙여볼 추천곡은
프랑스 가수 가루Garou가 부른 Je vais t'aimer(나는 널 사랑할거야)에요.
원곡은 미셸 사르두Michel Sardou가 부른건데 전 이 버전이 더 좋아서..ㅋㅋ
가사는 영어 번역본으로 붙여두었습니당
Je vais t'aimer
Enough to make any Marquis de Sade turn pale
Enough to make the whores of habours blush
Enough to make all echo cry for mercy
Enough to make the walls of Jericho tremble
I will love you
Enough to make Hells blaze in your eyes
Enough to make all of the thunder of the gods cuss
Enough to make your breast and all Saints rise
Enough to make our hands beg and beseech
I will love you
I will love you
As we've never loved before
I will love you
Beyond what your dreams have wished
I will love you, I will love you
I will love you
Like anyone has never dared to love you
I will love you
As I would have dearly wished to be loved
I will love you, I will love you
Enough for the night to grow old and white
Enough to make light burn till daylight
Passionately and until madness
I will love you, I will love you of love
Enough to make our eyes be circled and close
Enough to make our bodies suffer and die
Enough to make our souls fly to the seventh heaven
Enough to make ourselves believe our own deaths and make love again
I will love you
I will love you
As we've never loved before
I will love you
Beyond what your dreams have wished
I will love you, I will love you
I will love you
Like anyone has never dared to love you
I will love you
As I would have dearly wished to be loved
I will love you, I will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