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일요일 낭시 원정에 출전한 요안 사진들이에요.
요안은 어제(일요일) 낮에 있었던 낭시 원정에서 선발로 나와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어요.
리옹은 3-0으로 승리했는데
요안은 80분에 포파나의 어시스트로 팀의 두번째 골을 넣었고
그 다음에 고미스의 경기 세번째 골을 어시스트했어요.
여전히 왼쪽 측면에서 경기를 하지만...
그래도 계속 경기에 나오고 또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는게 한편으로는 다행스럽기도 합니다.
요안의 골장면 링크에요.
영상 엠베디드가 안되서 링크로 겁니다.
http://youtu.be/9kZ8_atl5l4
아래는 경기 하이라이트구요
http://youtu.be/U57ovVrlXDo
아래는 경기 사진이에요.
얼마 없음 ㅋㅋㅋㅋ
이건 리옹 클럽 TV의 경기 전 경기 프리뷰 프로그램에 나온 포메이션이에요.
리옹 공식 페북에 올라온 포메이션은 이거랑 좀 달라서 433처럼 나왔던데
뭐 433이든 4231이든 요안은 왼쪽 측면이죠 호호호 #어금니꽉
워밍업 하는 요안.
경기 전에 묵념을 했어요.
그런데 요안 옆에 요안보다 키가 작은 리산드로가 있어서 요안이 어깨가 축 처지던 ㅋㅋㅋㅋㅋㅋ
오늘 사진 왜이러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골넣고 나서인듯 하네여.
(Photo credit: OL TV,
www.olweb.fr )
그리고 아래는....
로브렌과 팀 버스에서 찍은 사진인거 같은데영
사진 출처는 요안 옆 로브렌의 인스타그램 인데...
경기가 끝나고 리옹으로 돌아가는 길 이었던거 같아요.
로브렌이 이 사진을 올리면서 요안에 대해 '오늘 골을 기록한' 이라는 말을 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구요안 쩔게 잘생긴걸 새삼 다시 한번 느끼네요
로브렌도 준수한 미남인데
그런 로브렌을 오징어로 만들어버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구요안이 뒤에 있네여 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아련아련열매까지 ㅋㅋㅋㅋ
그런데 구요안을 처음 좋아했던 2009년엔...
요안이 그저 곱게 자란 순한 왕자님 처럼 보였는데 (그리고 그때가 더 뽀송뽀송했죠 지금보다는 ㅋㅋㅋ)
4년이 지난 지금은 외모도 그렇고 상남자네여 ㅠㅠㅠㅠㅠㅠ
4년동안 힘든일도 많았고...
(저도 힘들었으니 본인은 더 힘들었을거라 추측해봅니다...)
그리고 저도 덩달아 스트롱걸이 된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지금까지의 힘들었던 일들이
앞으로 요안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자양분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그러면 낭시전 관련 기사나 사진이 있으면 다음 포스팅에 이어가도록 할게요.
지금은 너무 늦음....ㅋㅋㅋㅋ